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정보 결말 줄거리 실화 크리스 카일 루스

제목 : 아메리칸 스나이퍼

시간 : 132분

개봉 : 2015년 1월 14일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브래들리 쿠퍼 / 시에나 밀러 / 제이크 맥더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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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일의 첫 파병 임무는 수류탄을 던지려를 소년을 조준하는 것, 소년은 자신의 엄마에게 수류탄을 넘겨받고 진격해오는 미 해병대 대원들에게 다가가고 크리스는 아이를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려 한다.

 

과거 크리스가 소년이던 시절에 아버지와 사냥을 하면서 사슴을 명중시키고 확인하려 달라가면서 사냥총을 두고 가자 아버지가 절대 총기를 내팽개쳐두지 말라 충고한다.

 

혹독하기로 유명한 씰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30살이라는 입교 당시 나이로 늙은이가 왜 군대에 왔냐는 교관의 조롱도 견뎌낸다. 크리스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주특기인 저격수 교육을 받으면서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타야와 사랑하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당일 자기가 속해 있던 이라크 전쟁에 파병이 되면서 신혼은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그의 첫 번째 파병지는 팔루자 전투이다, 첫 투입된 전투에서 첫 목표물이 그 소년이다. 소년을 저격하고 소년이 쓰러지자 엄마가 다시 수류탄을 들고 던지려 하자 다시 엄마를 저격하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큰 피해는 막게 된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했지만 조국에 대한 사명감으로 극복하려 노력한다. 이후 저격수로서 역할을 해내며 많은 성과를 보이며 해병 대원들은 그를 전설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러던 중 타야는 임신을 했고 크리스와 통화에서 동생이 군대에 입대했고 크리스와 같은 이라크에 파병을 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두 번째 파병에서 이라크에 도착해 작전 브리핑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동생을 발견하고 반가워 하지만 동생은 전투로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레전드라 불리는 형을 비웃으며 이라크를 저주하며 지나간다.

 

크리스와 동료들은 집주인을 제압하고 추궁해 그가 도살자의 부하라는 걸 알게 되고 집주인을 이용하게 된다. 집주인을 추궁하기 시작했고, 도살자의 은신처를 급습해 도살자의 작업실을 목격한다. 도주하는 도살자의 차량에 총격을 가해 탈출하는 차량을 폭파시키는 데 성공한다.

 

세 번째 파병을 떠난 크리스는 자를카위의 전령을 미행하다 시가지에서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과정 속에서 무스타파에게 크리스의 동료 비글스가 저격당한다. 씰 팀은 복수에 눈일 멀어 매복을 생각하지 못하고 적의 근거지로 다시 출동하고 매복에 걸려서 동료 마크를 잃는다.

 

비글스는 시력을 잃었고, 크리스는 비글스 앞에서 복수를 다짐한다. 아내는 당신은 희생을 했으니 이제 돌아와서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해달라 하지만 크리스는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 말하며 네 번째 파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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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을 끝내고 전역을 한 크리스는 미국으로 귀환한다. 하지만 심적 갈등으로 바로 집으로 가지 못하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아내의 전화를 받고 고뇌에 빠진다. 전쟁터에서 얻은 정신적 상처로 인해서 돌발행동을 하게 되고, 크리스의 행동을 염려한 아내의 권고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크리스는 상담 도중 적을 죽인 건 자기를 필요로 하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 신 앞에서도 당당하지만 구하지 못한 동료가 많다며 사명감을 표출하면서 아직 전쟁터에서 자기를 필요로 하는 동료가 많다 말한다. 

 

고향 텍사스로 돌아온 크리스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크리스는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다니고 딸과 행복하게 지내는 가장의 아버지가 된다.

 

해병대에서 제대한 루스라는 사람과 사격장으로 이동하는 크리스는 루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자막과 크리스의 관에 못을 박는 모습이 뜨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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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레전드 영화로 남아 있다, 크리스 카일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실화 영화이며 엔딩 장면은 실제 그의 장례식 장면이라고 한다.

 

루스가 그를 살해하는데 루스도 제대 이후 PTSD를 겪고 있던 에디 루스의 치료 목적으로 텍사스 사격장에서 활동을 하다가 루스의 총격으로 인해 친구 채드 리틀필드와 사망했다.

 

루스는 당시에 마리화나와 위스키에 잔뜩 취해있었고, 자기가 그를 죽이지 않으면 그들이 자기를 죽일 거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해병대 입대를 희망했다 한다.

 

카일을 영웅으로 생각했고, 전쟁 영웅인 크리스 카일이 제대 군인들의 재활을돕는다는이야기를 듣고 자기 아들을 도와달라 도움을 용청하고 함께 사격장에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데 숨겨둔 권총으로 크리스 카일과 그의 친구를 살해했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