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 비포 유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미 비포 유

시간 : 110분

개봉 : 2016년 6월 1일

감독 : 테아 샤록

출연 : 에밀리라 클라크 / 샘 클라플린

등급 : 12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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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클라크는 오랫동안 일해온 카페가 문을 닫게 되었고 곧 실업자가 되었다, 아버지도 직장을 잃었고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서 그녀가 가장이나 다름이 없었다.

 

대학을 다시 다니고 싶어 하는 동생을 위해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루이자는 전신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를 간병하는 간병인 일에 지원하게 된다.

 

루이자는 윌 트레이너라는 전신마비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돌보게 되었는데, 엄청난 금수저에 얼굴도 잘생긴 사업가였으나 사고로 인해서 전신마비가 된 이후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사람으로 변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루이자는 그와 반대로 다정다감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옷도 조금 우스꽝스럽게 입는 면이 있다. 생계를 위해서 윌을 돕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자신을 보고 비꼬기만 하고 툴툴대는 불만 가득한 윌에게 루이자 또한 불만을 가지지만 워낙 급여가 좋아 버텨보기로 한다.

 

루이자는 윌에게 윌의 솔직한 성격에 대한 불쾌감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생계 때문에 6개월은 여기서 일하면서 버틸 거라는 것도 말한다. 하지만 윌은 그런 루이자의 모습에 기분 나빠하지는 않는다. 사실 윌은 자기를 일방적으로 동정하는 모습에 더욱 까칠하게 대한 것이다.

 

그렇게 6개월의 시간 동안 둘은 많은 일을 겪었고, 그 사이에서 마음을 열고 사랑도 키워나가게 된다, 루이자는 자신의 상황을 힘들어만 하는 것에 대해 아직 세상을 살아갈만하다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윌 역시 루이자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휠체어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걸 극도로 싫어했지만. 정원과 집 밖으로도 돌아다니며 점점 다시 세상으로 나오며 새로운 경험들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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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날 무렵 루이자를 남겨두고 원래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존엄사를 선택한다. 자신은 활동적이고, 자존심과 자존감이 넘쳤고 윌은 앞으로 남의 도움 없이는 평생을 움직이지도 못할 몸이고 자기가 사랑하는 루이자 에게도 평생을 도움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 괴로웠다.

 

루이자에게 루이자 자신의 삶이 있기에 윌은 비참함을 견딜 수가 없었고 루이자는 결국 윌의 뜻을 막지 못했고, 함께 스위스로 떠나게 된다. 루이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마지막 순간은 가족과 함께 한다.

 

떠나기 전에 우리은 자신이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떠난다, 그것은 루이자에게 쓴 편지와 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헀던 루이자 이기에 윌이 남긴 돈으로 루이자는 가난을 벗어날수 있고 여유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되고 가족 부양을 떠나 자신의 꿈도 찾을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