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남은 사람들 정보 결말 줄거리 실화 스탈린 강철의 인간

제목 : 살아남은 사람들

시간 : 88분

개봉 : 2021년 2월 10일

감독 : 버르너바시 토트

출연 : 카롤리 하이덕 / 마리 나기 / 아비겔 소크

등급 : 15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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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이 있던 직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이다, 부모님은 전쟁으로 행방불명이 되었고 소녀 클라라는 홀로코소트로 가족을 잃은 의사 알도를 만나서 나이를 뛰어넘은 가까운 친구가 된다.

 

점점 딸과 아버지같은 사이로 서로를 돌본다, 둘은 아주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삶의 의미와 따뜻함을 느끼며 살게 된다. 하지만 스탈린의 지배하에 너무나도 경직이된 헝가리 사회는 둘은 관계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한다. 

 

고된 역경 속에서 사랑의 치유력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서정적이고 아름다은 드라마로 생존자들의 힐링 과정이 한 십대 소녀의 시각으로 상세히 그려졌다.

 

영혼이 완전히 무너져 박살이 난 한남자가 반쯤 무너져 있는 다른 영혼을 마지막으로 구하낸다. 그동안 홀로코스트 이전과 수용소 생활에 관한 수많은 영화들이 등장했지만 대학살로부터 돌아와 우리와 함께 남겨진 사람들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는 드물었다. 

 

영화 살아남은 사람들을 통해 그들을 들여다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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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알도는 에르지라는 사람과, 클라라는 페페와 연인이 된다. 올기의 생일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였고, 스탈린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들은 자리레 함께하지 못하게 된 그리운 이들을 위한 건배를 하고 영화는 마무리된다.

 

스탈린은 이오시프 스탈린 이라는 풀네임이며 1879년 12월 18일 조지아에서 태어나 1953년 3월 5일 사망한다. 그는 생전에 제2대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 있기도 하였으며, 소비에트 연방 총리와 소비에트 연방 공산당 통제위원 자리에 있었다.

 

그는 강철의 인간 이라는 별명으로 살았고 끝이 없는 비인강성으로 오랜세월 살게된다. 셀수 없는 많은 인민들을 죽음 위로 강철의 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