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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7.

제목 : 박수칠 때 떠나라

시간 : 115분

개봉 : 2005년 8월 11일

감독 : 장진

출연 : 차승원 / 신하균

등급 : 15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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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대기업 회장과 연인 사이였던 정유정은 덕분에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A급 대우를 받게된다, 사고로 회장이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유정은 호텔에서 무참히 살해된 채로 발견이 된다. 그리고 인근에서 휘발유통을 가지고 있는 김영훈이 체포되고.

 

엄청난 거물급 회장의 내연여이고, 피해 정도가 심각했기에 방송국에서는 수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까지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된다.

 

사건에 투입이된 검사 최연기는 사건마다 증거를 주머니 속에 넣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도 모르게 귀신을 보는 검사이다. 최연기는 김영훈을 심문하고 김영훈의 말로는 정유정은 이미 죽어있었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거짓말 탐지기도 진실로 나온다.

 

김영훈과 정유정은 어린시절 입양이 되어서 정유정과 친남매처럼 함께 자란 사이였다. 

 

최연기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한 여성이 방송국에서 봤다며 인사를 건내오고, 최연기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검사 성준이 추가적으로 사건에 투입되고, 재벌 회장의 딸과 남자친구가 정유정과 같이 호텔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평소에 아버지의 내연녀 정유정을 미워한 딸이 용의자로 지목이 된다. 방송국 사람들은 오로지 시청률에만 집중하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떨어지자 굿판을 벌리것까지 생중계를 하면서 시청률 올리기에 힘을 쓴다.

 

결말 확인하기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무당의 딸 김영훈이 귀슨을 본다는 것을 알게되고 생방송 담당PD 에게 정쥬정의 영혼이 빙의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귀신에 홀린 PD는 자기가 독극물을 먹고 죽었다며 생방송을 통해 고백한다.

 

실제로 정유정의 시신은 찔린 흔적이 많았지만 어떠한 저항의 흔적이 없어 사망후에 피해를 주었을 가능성도 열려있었다. 

 

CCTV를 통해서 얼굴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호텔 직원들이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지배인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는 오랫동안 정유정을 짝사랑 해왔고, 그날 밤 그녀에게 수면제를 먹였다 한다. 하지만 그는 절대로 정유정을 찌르지 않고 그녀 옆에 누워만 있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검사들은 수사를 종결하게 된다, 성준이 최연기에게 정유정을 여권을 보져주고, 최연기는 자기가 대기실에서 본 여자가 정유정의 영혼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주머니에 넣었던 증거 종이르 꺼내보고 종이에 담긴 약 성분 결과 정유정이 자살한것으로 드러난다.

 

자신의 내연남 회장은 죽게 되고, 모두 자신에게 손고락질을 하기 시작헀고, 자신의 친동생 같던 김영훈 마저 이성으로 다가오면서 사랑을 고백하자 삶의 의미를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것이다 .

 

이후 지배인은 정유정의 옆에 누워 있었고, 회장의 딸과 남자친구는 정유정을 흉기로 공격한것, 이후 김영훈이 풀려나고 정유정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다. 이후 김영훈은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아마 정유정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았다 하더라도, 김영훈의 휘발유로 인해서도, 지배인의 수면제, 회장의 딸과 남자친구에 손에 의해서도 목숨을 잃었을지 모른다.

 

김영훈은 혹시 이런 상황을 모두 알고 스스로 그녀가 목숨을 끊을것을 알고 재산을 노리고 기다린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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