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7 정보 결말 줄거리 실화

제목 : 1917
시간 : 119분
개봉 : 2020년 2월 19일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조지 맥케이 / 단 찰스 채프먼
등급 : 15세
평점 : ★★★★★

1917년 4월 6일 제1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시절, 프랑스 전선의 어딘가 휴식을 취하던 영국 육군 제8보병연대 톰 블레이크 병장은 중사에게 병사 한명을 데리고 사령부에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보급 명령이라 생각했고 블레이크는 낮잠을 자던 친구 스코필드 병장을 깨워서 데리고 간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사령관 에린모어 장군에게 지도를 잘 보는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전방의 독인군은 자신들의 진지를 버리고 후퇴를 했지만 입수된 항공 사진으로 유추했을때는 새로운 전선을 짜고 그곳에서 아군 보대를 유인해 집중포화를 통해 몰살 하려는 전략이라는 것.

40~50대 남녀 탈모 가발 전문점

이곳으로 유인당한 아군 부대는 톰 블레이크 형 조셉 블레이크 육군 중위가 있는 데본셔 연대의 2대대 이다, 독인군이 통신선을 끊어 공격 중지 명령을 내릴수가 없어, 다음날 작전 개시 전까지 무조건 서면으로 공격 중단이 적힌 명령서를 2대대장 메켄지 중령에게 꼭 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지 못하면 톰 블레이크의 형 조셉 클래이크를 포함한 수많은 병사들이 독일군에 의해서 완전히 몰살이 될 위기에 처했기 떄문이다. 

당장 출발하라는 명령에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지금은 낮시간이라 적군에게 발각될 걱정을 하지만 이미 다 독일군이 후퇴했다 말한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임무를 받고 14km 떨어진 거리의 데본셔 연대를 향해 간다.

스코필드는 언덕위로 올라가 독일군들이 자신들의 진지를 부수고 간걸 발견한다. 스코필드는 블레이크에게 왜 자신을 뽑았냐 묻고 블레이크는 쉬운 일 시키는 줄 알았다고 하자 스코필드는 그게 네 문제라고 말한다.

40~50대 남녀 탈모 치료 전문

다시 돌아가냐는 스코필드는 조명탄이라 쏘라 말하고, 블레이크는 레슬리 중위를 향해 조명탄을 쏘아 올린다. 

죽은 나무가 가득한 버려진 폐농가에서 잠시 쉬고 있을 무렵 우유를 발견한 스코필드는 수통에 우유를 담고, 이후 독일군 전투기가 공중에서 폐농가로 추락하고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추락하고 불타고 있는 전투기 안에서 독일군 조종사를 구해낸다.

독일군은 자신들을 살려준 이들중 블레이크를 갈로 찔러서 죽게 만들고, 스코필드가 조종사를 바로 제압했지만 블레이크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곧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스코필드는 블레이크의 반지와 인식표를 챙기고 시신을 수습하기 시작한다.

이후 스코필드는 독일군 저격수와 싸우다 기절을 하게 되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마을을 독일군이 점령한 상황, 도망을 치던 중 프랑스어를 구사하고 짧은 영어를 하는 영국인에게 데본셔 연대가 있는 위치에 대한 대충의 이야기를 듣고 강을 따라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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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블레이크의 유품을 전하기 위해 그의 형 조셉 블레이크를 찾기 시작하고, 그가 선발대였다는 소식을 듣는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참호 뒷편 야전 치료소로 향하고, 블레이크 중위를 찾는다. 블레이크클 만나고 그는 스코필드에게 치료가 필요하냐 묻고 그는 아니라 대답하며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서 8연대 소속이라 밝힌다.

그럼 자기 동생을 알고 있냐는 중위의 물음에 같이 왔었다 라고 대답하고, 동생의 행방을 묻자 스코필드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 중위도 이내 표정이 굳고 스코필드는 그는 항상 즐거운 이야기를 해주고 좋은 친구였다며 유품을 전달한다. 

중위는 동생과 함께 있었다니 기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식량이 필요하면 야전식당으로 이동하라 전달한다. 스코필드는 블레이크의 유언대로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러 가고 치료소 주변 나무로 걸어간다, 나무에 기대어 아이들과 아내의 사진을 꺼내어 보고 지쳐 잠이 들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