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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언브로큰 정보 결말 줄거리 실화 루이스 짐페리니 안젤리나 졸리 감독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8.

제목 : 언브로큰

시간 : 137분

개봉 : 2015년 1월 7일

감독 : 안젤리나 졸리

출연 : 잭 오코넬 / 도널 글리슨 / 가렛 헤드룬드

등급 : 15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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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이민자 집안의 아들 루이스 잠페리니는 어렸을적 부터 흡연과, 음주, 절도를 일삼는 문제아이다. 이탈리아 혈통을 이유로 아이들과 싸움도 자주 했으며 매일 경찰서를 들락날락거리기도 했다.

 

어느 날 육상선수 현 피트 잠페리니 추천으로 학교 육상부에 들어가고 매일 형과 함께 하는 훈련을 통해서 실력은 날이 갈수록 올라갔고 승승장구 하면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는 미국의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어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올림픽에서 개인적인 신기록은 세웠지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시간은 흐르고 2차세계대전이 발발헀고, 루이스는 미 육군 장교로 입대하여 B-24 폭격기의 조준경을 담당하게 되었다. 계속 되는 출격 속에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루이스는 틈틈이 육상 연습도 하면서 도쿄 올림픽 출전을 기대하며 연습한다.

 

그러던 어느 날 B-24의 엔진 문제로 인해서 1,2번 엔진이 고장나면서 태평양 한가운데 추락하게 된다, 루이스를 포함해 중위 필, 하사 맥3명만이 목숨을 구할수가 있었다. 구명보트 2개에 나눠 탄 3명은 루이스가 보트 안의 비상식량을 보고 아침 저녁 초콜릿 한조각, 물도 하루에 두모금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그러던 어느날 맥이 배고픔에 지쳐 남은 식량을 모두 먹어버리고 망망대해에서 구조에 대한 기약없는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구명보트에는 새들과 물고기, 상어도 나타나며 내리는 비를 식수로 사용하기도 하면서 지낸다. 먹을수 있는 것은 모두 살기위해서 꾸역꾸역 먹기 시작한다.

 

폭풍우가 몰아치던날 루이스는 하느님께 한 번만 자기를 살려주면 목숨을 받치겠다 기도한다, 조난은 계속 되었고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조명탄을 쏘지만 그것은 일본 해군의 공격기였고. 비행기의 사격을 피하기 위해서 상어가 우글거리는 바다로 뛰어들고, 구명보트에는 구멍이나 침몰 위기에 놓인다.

 

가까스로 상어도 제압하고 보트 복구해 살아남는다. 그렇게 조난 33일째 처음으로 맥이 사망하게 된다. 남은 두명은 맥을 수장하고 계속해서 조난이 이어지고 49일째가 된다. 이후 귿르은 일본 해군의 함정을 마주하게 된다.

 

이후 그들을 일본군에게 잡혀 일본 해군 기지에 수용되고 독방에 갇혀 지내게 된다. 또한 가혹산 심문이 시작되고 루이스는 자신이 몰던 조준기를 그려내라는 명령에 저항하기도 한다. 죽음을 맞이하기만은 기다렸지만 이들은 간단한 샤워를 키고 도쿄로 넘어가 오오시마의 포로수용소로 옮겨진다.

 

도쿄에 도착한 루이스는 언젠가 이곳에 오겠다 소원을 빌었다 말하며 다른 포로는 소원은 함부로 비는 것이 아니라 한소리한다. 루이스와 필은 중간에 다른 수용소로 끌려가면서 헤어지게 된다. 

 

수용 첫날 일본 육군 와타나베 무츠히로를 쳐다만 봤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루이스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라는것도 알게 되자 열등감에 더욱 루이스를 괴롭힌다.

 

제대로 음식도 못지 못하는 루이스를 계속해서 뛰게하고 시도떄도 없이 폭행이 이어진다. 루이스가 죽은줄만 알았던 미 당국과 가족들은 루이스의 방송으로 생사를 확인하고 일본 라디오 방송국에서 식사와 안락한 생활을 제공할테니 일본군에게 유리한 선전방송을 해달라 요청하지만 루이스가 거절해 그는 다시 포로수용소로 끌려간다.

 

이후 일본은 점점 열세레 몰리기 시작하고 도쿄 대공습이 이뤄진날 포로돌은 화염속에 뒤덮인 도쿄를 보고 강제 수용소 화재진압에 동원된다. 포로들은 연합군과 가까워지고 일본의 패전이 다가옴을 느낀다. 또한 패전하게 되면 자기들은 일본군들에게 총살당할 거라는 이야기도 듣게 된다.

 

도망을 치던 루이스는 다시 와타나베를 마주쳐 잡혀가게 되고 끝이 없는 노동을 하다 쉬고 있을 무렵, 와타나베가 루이스를 부르고 거대하 침목을 들게하고 침목을 떨어뜨리면 소총으로 사격하라 명령하고, 자기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고 서있기도 힘든 루이스는 미친듯 힘을 발휘해 무려 40분가까이 침목을 들고 있다.

 

루이스는 와타나베를 노려보며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거라는 압박을 하고 열등감이 폭팔한 와나타베는 소리치며 쳐다보지 말라고 말하고, 루이스는 무시한다. 결국 또다시 와타나베를 루이스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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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본은 항복을 선언한다. 수용소 일본 육군들은 포로들에게 목욕을 하라는 의미로 강가로 향하게 하고, 포로들은 이제 학살이 있을거라 에상한다.

 

마침 미 육군의 폭격기가 날아들며 포로들을 발견하고 포로들은 기적적으로 해방을 맞이한다. 미군 배행기의 공수로 식량과 담배에 행복해 하고, 루이스는 와타나베를 찾아간다. 

 

그의 방에는 죽도 하나와 소지품 몇개만이 남아있다. 그 속에는 일본 해군 사관인 와타나베의 아버지와 함께 찍힌 어릴 적 와타나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

 

루이스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대위 계급장을 달고 가족들도 만난다. 결혼 후 살아서 돌아온 필과도 절친한 사이가되고 이제 와타나베에 대한 복수 보다 용서를 하는 마음을 살게된 루이스는 일본에 돌아가 가해자들을 용서하고 와타나베는 결코 루이스를 만나려 하지 않았다. 

 

80살이 되던 루이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기도 한다, 2014년 완성된 영화를 끝내 보지 못하고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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