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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런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4.

충격 스릴러 영화 런 리뷰

약통에는 트리곡신이라 쓰여진 심장 질환 치료제로 알게 되었지만 트리곡신 알약은 초록색이 아닌 빨간색이다. 초록색 알약은 트리곡신도 아니었다. 클로이의 의심은 더욱 커지기 시작한다. 이후 클로이는 엄마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외출을 하게 되었고 약을 챙긴 클로이는 영화관에서 몰래 빠져나와 휠체어를 타고 약국으로 향하고 미친 듯이 약국에 도착한다.

초록색의 알약을 정체를 알아낸 클로이, 그 약은 디도카인이란 약으로 동물의 근육이완제이고 사람이 먹으면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 알약을 왜 도대체 클로이에게 먹인 것이다.그때 약국의 문을 열고 엄마 다이앤이 들어온다. 새로운 주치의 처방전을 통해서 심각한 수준의 망상 증상으로 주변에 말하고 클로이는 깨어난다. 이미 클로이의 방문은 잠겨져 잇고 정원이 깨끗해져 있다. (이 영화 진짜 실화 같은 이야기를 그려내는듯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방을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클로이, 영리한 클로이는 방을 나오고 계단을 굴러서 내려옵니다. 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점점 본인에게 그동안 일어나던 것들이 의심이 되기 시작한다.집에서 도망쳐 나온 클로이는 우편배달부 톰을 만나고, 톰은 클로이를 구해주기 위해서 그녀를 돕지만 그녀의 엄마 다이앤에게 살해당한다. 다시 정신을 잃고 눈을 뜨게 된 클로이.

엄마는 클로이에게 너를 사랑해서 그런 거라는 망언을 하고, 그 말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딸 클로이. 사실 클로이라는 아이는 이미 태어날 때 사망한 아이고, 클로이의 엄마가 신생아 때 납치한 아이가 자기 자신이었다.엄마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클로이는 어렵게 엄마를 피해서 다른 방에 들어가고 엄마가 보관해둔 모든 약을 손에 들고 엄마에게 경고하며 모든 약을 삼킨다. (실제 영화와 같은 일들이 많아 실화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실제론 아니라고 한다)

클로이는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하고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 이때 엄마는 다시 클로이를 자기 곁에 두기 위해서 클로이를 데리고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려 한다.하지만 다이앤은 어깨에 총을 맞고 계단으로 떨어집니다. 그렇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다이앤.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면회를 클로이. 사건 이후 후유증으로 침대에 누워 생활을 하고 있다. 오랜시간 동안 학대를 받은 클로이에 대한 엄마의 행동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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