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1987 정보 결말 줄거리 박종철 이한열 실화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9.

제목 : 1987

시간 : 129분

개봉 : 2017년 12월 27일

감독 : 장준환

출연 : 김윤석 / 하정우 / 유해진

등급 : 15세

평점 : ★★★★★

함께 보면 좋은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정보 실화 결말 줄거리

제목 : 태극기 휘날리며 시간 : 145분 개봉 : 2004년 2월 5일 감독 : 강제규 출연 : 장동건 / 원빈 / 이은주 등급 : 15세 평점 : ★★★★★ 가장 인기 많은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 정

somethingnothing21.tistory.com

 

줄거리 확인하기

영화 1987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시간은1987년 1월 14일 임진각 망향단에서 박처우너 대공수처장이 제사를 지내다 박처원의 부하 유정방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그날 오후 구급차 한 대에 의사 오연상, 간호사 1명, 경찰 두사람이 급하게 어딘가로 이동 중이다. 구급차가 급하게 달려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그 안에는 박종철이 쓰러져있고, 긴박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곳에서 고문을 당하던 박종철이 사망한 상황이고, 의사 오연상이 그곳에서 사망한것을 확인한다. 소식을 들은 경찰은 소생시켜달라 요구하지만 이미 목숨이 끊어진 상황, 곧 박처원에게 남영동 대공분실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제사를 마치고 박처원은 남영동 대공분실로 이동하고, 박종철의 시신은 옮겨진다. 오연상과 간호사는 병원으로 복귀한다.

 

대공분실에서는 의사가 목겨자라 질책하지만 박차원은 별일 아니라고 말하며 박종철 시신을 빨리 화장하라 명령한다.

 

같은 시간 화염병을 제조하다 체포된 대학생과 있던 최환 검사에게 공안경찰들이 찾아와 서류 한장을 건내며 도장을 찍어달라 한다. 치안본부에서 작성한 박종철 사망 경위서와 화장 동의서이다.

 

죽은지 8시간 만에 부검, 장례도 없이 화장부터 하겠다는 말이 이상했던 그는 아버지에게도 화장 동의서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는다. 대공 업무라며 소리치는 직원들에게 분노하면서 경찰들을 내쫓는다. 이후 최환은 분노하여 화장을 대신에 시신 보존 명령서를 발부하고 이홍규 검사를 불러서 언론에 정보를 흘리라 부탁한다.

 

동아일보 기사로 사회에 각종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1987년 3월 3일 명동에서 시위가 일어난다. 친구 정미와 흩어져 도망가던 연희는 백골 단원에게 머리채가 잡혀 끌려가게 되고, 이때 마스크를 쓴 남자가 연희를 구해낸다. 신발을 잃어버린 그를 위해서 연희는 그에세 신발가게 아줌마의 조언으로 신발을 사주기도 한다.

 

연희는 침울해하며 일상을 보내고 얼마 후 남학생이 연희의 슈퍼를 찾아온다, 그를 포섭하러 왔다며 정미도 가입했다 말하며 회지를 주고 간다. 박종철의 영정사진과 연희가 백골단을 뭉개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집에 들어간 연희는 비밀 장소에서 삼촌이 남긴 쪽지, 잡지를 보게 된다.

 

엄마에게서 삼촌이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간 사실을 알게 돼 급히 엄마를 만나는데 엄마를 건드린 전경에게 화를 내다 체포되어 시골에 버려진다. 

 

 

결말 확인하기

영화 1987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박처원은 수사한 모든 자료를 불태우라 명령한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치안본부로 가지만 박처원과 그의 수하들 앞에 기자들이 나타나 취재를 시작한다.

 

기자들을 막고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윤상삼 기자가 가로막고는 그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질문을 하기 시작하고, 분을 이기지 못한 박처원은 윤상삼의 멱살을 잡게되고, 사람들이 말리게 된다. 박처원은 곧 치안본부로 들어간다.

 

비어있는 치안총감실에는 탁자에 박처원을 처벌하겠다는 서류가 놓여져있다. 박처원은 장부장과 전대통령의 서명을 보고 자기가 끝났음을 직감한다. 밖에서는 박처원과 수하들을 체포하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박처원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구치소에 수감이 되고, 이들 앞에 최환이 나타나서 변호사가 필요하면 연락하라 말하고 한병용은 남영동에서 풀려난다.

 

연희는 가판대를 정리하다가 가게로 배송이된 신뭉 뭉치를 보는데 마스크를 쓰던 남항생 이한열이 시위 도중에 최루탄을 머리에 맞고 피를 흘리고 죽게되어 부축을 받아 끌려가는 사진을 보게 된다.

 

연희는 충격을 받게 되고, 시청광장으로 달려가고 시민들이 시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희는 버스에 올라가 시위를 하러 모인 수많은 인파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호헌철폐 독재 타도 구호를 함께 외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