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좋은 형들의 영광을 위한 싸움!
- 제목: 300:제국의 부활
- 감독: 노암 머로
- 출연배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로드리고 산토르, 레나 헤디, 한스 메디슨, 앤드류 티어난, 아쉬라프 바롬, 앤드류 프레빈
-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 개봉일: 2014년 3월 6일
- 상영시간: 102분
-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그래픽 노블 300의 후속작 '크세르크세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배역들 이름과 예고편 영상을 토대로 마라톤 전투, 그라고 테르모필레 전투와 동시기에 있었던 살라미스 해전을 함께 다룬 영화임이 알려졌지만 전편의 감독이었던 잭 스나이더가 맨 오브 스틸과 일정이 겹처 감독이 아닌 제작과 각본에만 참여했으며 감독인 노엄 머로도 대작연출이 처음인지라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르테미시아 역의 에바 그린의 연기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놉시스
역사상 최고의 해전,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BC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서는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는 동안, 같은 시기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는 '아르테미시아'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부딪히게 됩니다.
결말
테미스토클레스는 그리스 연합을 만드자고 하지만 당시의 그리스는 분열된 나라였습니다. 한편 칼리스토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출전하게 됩니다. 그시르와 스파르타의 공식 지원을 받지 못한 테미스토클레스의 군대는 적은 수의 배로 적과 싸워야 했습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엄천난 수의 페르시아 전함들의 공격을 두 차례나 막아냅니다 그는 적의 방심을 노려 배의 측면을 들이받는 전술을 쓰며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멀리서 테미스토클레스의 전술을 본 아르테미시아는 페르시아에 저런 인재가 없다는 사실에 한탄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불러 페르시아 편에 서게 만들려고 합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아르테미시아의 유혹에 넘어가지만 결국 거절하게 됩니다. 이에 더 화가 난 아르테미시아는 직접 나서서 그리스군을 처리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페르시아 최고의 전사였고 그녀가 지휘하는 페르시아 해군은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전투로 인해 테미스토클레스가 죽은듯하고 그동안 크세르크세스는 아테네로 들어와 불바다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테미스토클레스는 죽지 않았고 아르테미시아는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크세르크세스는 전쟁을 끝내자고 하지만 아르테미시아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며 계속 몰아붙였습니다. 이에 그리스군도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됩니다. 그러던중 스파르타군이 나타나고 역전이 됩니다. 아르테미시아는 결국 테미스토클레스의 칼에 죽게 되며 그리스가 승리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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