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넷플릭스 명작 영화 제8일의밤 줄거리 결말 평점 다시보기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7. 7.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제8일의밤

제목 : 제8일의 밤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15분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김태형
출연 : 이성민 (진수), 박해준 (김호태), 김유정 (애란), 남다름 (창석), 김동영 (동진), 이얼 (하정스님)

 

넷플릭스 같이 보면 좋은 영화

 

넷플릭스 명작 영화 화이트 타이거 줄거리 결말 정보 다시보기 리뷰

넷플릭스 신작 영화 순위 화이트 타이거 리뷰 제목 화이트 타이거 장르 드라마 국가 인도, 미국 상영시간 131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라민 바흐러니 출연 아르다시 구라브, 라지쿠마르 야

somethingnothing21.tistory.com

붉은 달이 뜨는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는다. 그렇게 마지막 제8일의 밤, 그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펼쳐질것이다.

 

넷플릭스 공포 영화 제8일의밤 FHD [다시보기]

“때가 되었다. 전해라..놈이 왔다”

북산 암자 하정스님 (이얼)은 2년째 묵언수행을 하고 있는 제자 청석 (남다름)에게 “개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둘려주며, 선화를 찾으란 유언을 남기고, 그렇게 제자 청석은 주소만이 적힌 종이 하나를 들고 길을 떠나게 되고, 길을 가다보니 사리함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정체를 알수 없는 한 소녀 애란 (김유정)을 만난다. 한편..흉측한 모습으로 죽어간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 (박해준)와 후배 박동진 (김동영)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톰점을 찾아 수사를 진행한다.

“놈이 필요로 하는 걸 없애는 거다”

세상과 단절하고 등을 진 전직 승려 선화, 박진수 (이성민)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하고 살아간다. 예기치 않고 급하게 그를 찾아온 청석으로 인해 애써 모른척 하면서 지내온 과거와 마주앉게된 진수. 그러나,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야하 하는 진수는 ‘그것’이 눈을 뜨기 위해서 밟아야 하는 7개의 징검다리 중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를 찾아 길을 나서기 시작한다.

영화소개


“신도 타인도 아닌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라는 말을 감독은 남겼다. 영화 <제8일의 밤>은 삶의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다” 라고 전한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각자 자신이 벗어나고자 하는 과거가 있다. 즉 업보가 되어 그것을 벗어나려 노력한다.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세상에 불러오고자 하는 하나의 지옥인것. 붉은 눈이 검은 눈을 만나기 위해서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고 하나둘 단서들이 모이며 인문들 간의 관계와 과거까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강렬한 몰입감이 포인트이다.

결말

자신이 마지막 징검다리임을 알고 있던 처녀보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쫓아온 애란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애란은 처녀보살에게 징검다리가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처녀보살과 사주가 같던 동진이 마지막 징검다리가 된다. 동진은 원래 죽어야할 사주이지만 호태가 억지로 살리면서 살지도 죽지도 않은 존재가 되었다 한다. 청석은 애란이 처녀보살이라 생각하고 북산으로 데리고 가지만 애란은 그가 아는 처녀보살이 아닌 사리함의 재물이 된 소녀였다. 어릴적 불우하던 애란은 교수 진철을 만나 양녀로 입양되고, 처음엔 친절하던 진철..사리함의 존재를 사람들이 믿지 않자 원망으로 인해 애란을 재물로 바친다. 곧 애라은 죽은 사람, 영혼이다. 사리함에 묶여있는 애란은 그래서 쇠사슬 또한 차고 있던것.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순위 TOP10 추천 1080p HD [다시보기]

번민은 검고, 번뇌는 붉으니
선화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절을 떠난 이유는 가족들이 청석의 엄마가 낸 사고로 모두 사망했기 때문이다. 죽도로 미운 마음에 어릴적 청석의 목을 조르게 되었고 놀란 마음에 도망을 치고 혼자 지내게 되었다. 모든 징검다리를 지나 검은 것을 만나기 위해 도착한 붉은 것과 싸우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선화. 하지만 붉은것이 노리는 것은 선화가 아닌 창석. 선화는 이미 절을 떠난지 오래이고, 하정스님 다음으로 사리함을 지키고 열 인물은 오로지 청석이기 때문이다. 번뇌(붉은것)는 결계를 끊고 번민(검은것)을 만나 청석의 몸으로 들어가느 순간 선화는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으 몸으로 번뇌와 번민을 들어오게 하고, 청석은 사리함을 원래 자리로 가져다 두고, 사리함이 모래에 빨려들어가는 순간 사리함에 묶여있던 애란 역시 함께 사라진다. 순간 손을 내미는 애란..그런 애란의 손의 잡으며 영화는 끝이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