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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저씨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7. 7.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원빈의 느와르 액션 무비

제목: 아저씨

감독: 이정범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출연배우: 원빈, 김새론 등

개봉일: 2010년 8월 4일

상영시간: 119분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라 불렀다.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부인을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 소녀 소미 뿐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입니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은 단 하나뿐인 친구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은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그 광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결말

마약조직의 근거지를 추적하기 시작한 태식은 마침내 가구판매점으로 위장한 마약공장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태식은 그곳을 관리하던 종석을 붙잡아 고문한 뒤에 프로판 가스의 폭발을 유도해서 공장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종석을 폭사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약 제조를 강요받는 동안에 장시간 독성물질에 중동되며 장기를 적출당한 아이들을 구출하여 김치곤 형사에게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만석과 그의 부하 조직원들이 있는 터키탕으로 찾아가서 모두를 처치하게 됩니다. 주차장에서 도주하려는 만석의 차량 타이어들에 여러 번의 총격을 가해 도주를 막은 뒤에 선루프 위에서 만석을 향해 총을 쏘지만 방탄유리 때문에 방해 받게 됩니다. 이에 당당해진 만석앞에 태식은 한지점을 지속적으로 쏴서 구멍을 낸 뒤에 뒷자석으로 달아나려는 만석의 어깨에 총탄을 박아 도주를 막게 됩니다. 그리고 명대사 "아직 한발 남았다"를 외치며 겁에 질려 절규하는 만석을 쏘며 마무리 됩니다. 그러나 소미가 죽었다고 생각한 태식은 삶의 의욕을 잃고 권총을 스스로 머리에 겨눠 자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순간 소미가 나타나고 둘은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이후 태식은 소미와 같이 경찰에 이송되던 중 김형사에게 부탁하여 이전에 알던 무구점에 들러서 소미에게 책가방에 이것저것 사주며 소미에게 미소를 지으며 소미를 안아보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수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신인여우주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시각 효과상, 음악상 수상

청룡영화상

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편집상, 영상기술살, 남자인기상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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