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쁘띠 브라방콩 견종 정보

쁘띠 브라방콩 견종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견종은 쁘띠 브라방콩 입니다. 이 견종은 벨기에 그리펀 3형제 중에 털이 가장 짧은 종이라고 합니다. 벨기에 그리펀 삼형제라고 하는 브뤼셀 그리펀, 벨지안 그리펀 과 헷갈리기 쉬우며 크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 중 이 견종이 가장 털이 짧은 타입이며 얼굴은 페키니즈와 비슷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의 크기는 대형과 소형이 있는데 체고는 둘이 비슷하지만 체중에서 차이가 있따고 합니다. 체구는 작지만 균형이 잘 맞고 판단력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주인과의 관계에도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은 체고가 21에서 28정도 되며, 체중은 소형견은 3kg정도 이고, 대형견은 4.5에서 6kg까지 한다고 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의 얼굴은 가장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개성이 뚜렷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몸에 비해서 머리가 큰 편이며 얼굴 표정도 사람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코는 검은색이고 코와 눈이 거의 같은 높이에 있으며 코는 넓적하고 콧구멍도 큽니다. 그리고 주둥이는 코를 포함해서 전체가 매우 짧은 편입니다. 1.5cm를 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의 성격은 다른 벨기에 그리펀 형제들과 같이 밝고 애교가 많은 성격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쁘띠 브라방콩은 벨기에 그리펀 형제와 마찬가지로 벨기에에서 생겼씁니다. 쁘띠는 귀엽다라는 뜻이며, 브라방콩은 벨기에 스러운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벨기에의 귀여운 강아지 라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쁘띠 브라방공은 1800년대 벨기에의 브뤼셀 지역에서 생겨났습니다. 처음 그 역할은 주로 족제비의 사냥들에 이용이 됐으며, 지금에 와서는 반려견으로써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견종은 퍼그의 혈통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얼굴이 그래서 퍼그같은 느낌을 풍기죠. 쁘띠 브라방콩의 다른 이름으로 스무드헤어드 브뤼셀 그리퐁 또는 프티 브라방콩, 프티브라바콘 프티브라반송,프티 브라반숑,페티 프라반콘 등으로도 불려집니다. 때문에 이름이 다소 혼동이 되는데 몇몇 국가에서는 이 견종의 외모가 비슷한 세 종이 모두 벨지안 그리퐁으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의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쁘띠 브라방콩은 다른 그리펀 삼형제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견종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필요로 하는 견종 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견종은 공격적이지 않고 싸움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경계심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소심하거나 경계심 떄문에 공격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릴때부터 견종의 장점만을 부각 시키기 위해서는 차분한 훈련과 학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인 훈련과 사회화 형성은 이 아이의 공격성을 줄어들게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꽤 영리하기 때문에 강압적인 훈련이 아니고 주인과의 신뢰위에서 이루어지는 훈련이라면 금방 학습 할 것입니다. 쁘띠 바라방콩은 실내 생활을 잘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묶어 기르거나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 견종은 묶여서 자유를 뺏기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보호자와 함께 생활을 하고 산책은 매일매일 해주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견종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기 때문에 식이 조절이나 식습관을 잘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귀엽다고 자꾸 간식을 주다보면 비만으로 되기 쉽기 때문에 간식은 줄이고 식사량도 항상 일정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매일매일 하는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쁘띠 브라방콩은 단모종이며, 털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털갈이 시기가 아니면 털 관리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이 없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용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목욕과 발톱관리만 잘 해준다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추위와 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목줄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견종이라서 장시간 묶어두는 행위는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