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정보

반려견 아이리시 테리어 정보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6. 30.

반려견 아이리시 테리어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견종은 아이리시 테리어 입니다. 이견종은 훈련하기 수월하고 다정하며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이 온순하여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을 받거나 위험이 처하면 끝이 날때까지 싸우는 용감한 견종이기도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는 쥐를 사냥하는 등 다양한 일에 사용되었고, 가정견으로도 길러졌다고 합니다. 위험한 일이나 다치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아 경비견이나 사냥견으로도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과도 잘 지내서 어린이 개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는 체고가 43에서 45정도 이며 체중은 11에서 12kg 정도로 중형견에 속합니다. 암수의 크기는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의 꼬리는 엉덩이에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등위로 올라가서나 말린 모양은 아니라고 합니다. 꼬리는 힘이 좋고 탄탄하며 적당히 깁니다. 아이리시 테리어의 털은 숱이 많고 뻣뻣한 느낌입니다. 털이 빼곡하며 손가락으로 쓸어도 피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뒷다리의 털은 뭉치거나 곱슬거리지 않고, 턱수염이 염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의 성격은 용감하고 다른 개들과 잘 지내는 사회성도 좋다고 합니다. 충성심이 강하며 성격이 온화해서 사람과 잘지내지만 공격을 받으면 용감하게 달라지는 견종입니다.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들이 아끼는 견종이기도 했답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하거나 자신의 주인이나 사람들이 다치면 용감하게 지켜낸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는 중형견이지만 집안에서 기르기 비교적 쉬우며 산책을 자주해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리시 테리어는 아일랜드 견종이라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라는 이름도 아일랜드를 뜻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국명과 테리어가 결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테리어 견종이라고 추정되기도 합니다. 아일랜드에서 생겨난 네 종류의 테리어는 모두 유럽이나 영국에서 생긴 테리어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1880년대 이후에는 아이리쉬 테리어 색도 붉은색, 황갈색, 검은색, 얼룩무늬 등인 경우고 생겼다고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는 중요문서를 전달하는 등의 보조 역할도 했고, 땅과 물에서 사냥감을 쫓거나 물어오는 일도 했다고 합니다. 전쟁중에 일어나는 소음에도 두려움이 없이 용감하게 맡은 임무를 해내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리시 테리어는 열정이 가득하며, 활발하며 무모한 면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는 면모때문에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 견종은 어릴때부터 복종훈련이나 기본적인 훈련을 시켜두는게 좋습니다.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다리는 것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기다리면 좋은 간식보상을 해주면서 기다림에 대한 좋은 인식을 해주어 훈련을 하면 좋습니다. 간식을 활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아이리쉬 테리어는 영리한 견종이기 때문에 훈련도 잘 따라간다고 합니다. 체벌은 하지 않는게 좋으며 꾸준한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어릴때문에 사회성을 길러주지 않으면 다른 개를 봤을때 경계심이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리시 테리어의 식탐은 성장이 외에는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것만 잘 해주면 비만이 되는것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다소 과격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리시 테리어는 털빠짐이 보통이며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해주어야 엉키지 않고 외부 기생충 예방도 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털을 빗어주면서 관리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악조건을 잘 버티는 견종이라서 더위나 추위도 잘 버틴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은 10에서 14년정도이며 잘걸리는 질병으로는 외부 기생충에 의한 피부병이나 아토피가 있으며, 위장이나 비뇨기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결막염이나 안과관련 질병도 생길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