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 정보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견종은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 입니다. 이 견종은 미국에서 농장의 쥐를 잡기 위해서 만들어진 종이라고 합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땅을 아주 능숙하게 파서 농장의 두더지도 아주 잘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 옆에 항상 있고 싶어하는 습성이 강해서 일명 그림자같다는 말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장난끼가 많고 에너지가 넘치며 충성심이 강하며 아주 영리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정견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테디 루즈벨트의 외모는 체고가 20에서 38cm 이며, 체중은 3.6에서 11kg 정도로 소형견에 속합니다. 하지만 크기에 따라서 중형견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암컷과 수컷의 크기는 비슷합니다. 이 견종의 성격은 보호자만 바라보고 충성심과 헌신적이며 지능도 매우 높지만 친화력과 사회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계심이 조금 강하고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를 대할때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람쥐, 쥐, 고양이 등의 동물을 먹이로 간주한다고 하며 두더지 자취를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매우 보호적이며 경비견으로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인간에 대한 애착이 큰 견종으로 항상 주인과의 상호작요을 갈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인옆을 따라다닌다니 집을 오래 비우는 견주라면 키우는 것을 고려해 봐야할 것 같네요.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활기차고 운동량이 많지만 실내 생활 적응도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파트나 빌라, 공동주택에서도 기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구덩이를 파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훈련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이 견종은 미국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미국 제 26대 대통령을 지낸 시어도어 루스벨트 가족과 관련해, 미국의 랫 테리어 클럽이 이 견종을 분리 했을때, 그가 랫 테리어를 소유하지는 않았고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것도 아니지만 짧은 다리의 종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초기 미국 이민자들과 함꼐 미국에서 개발 되었는데 이유는 해충과 농장을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견종 역사에서 다양성이 있따고 합니다. 아메리칸 랫 테리어, 브라질리안 테리어, 텐터필드 테리어와 공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는 매우 똑똑하고 충성스러워서 훈련은 쉽습니다. 반면에 신경질적인 면도 있고, 공격적인 성향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흥분을 하면 제어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들과 접촉을 할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같이 지낸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릴때문에 그런 사회성이나 기본적인 훈련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테디 루즈벨트 테리어의 식탐은 보통이라서 일부 과체중이 되는 경우도 잇따고 합니다.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털은 다모종이며 털빠짐도 적기 때문에 빗질을 잘해주고 더러울때 목욕만 잘 해준다면 특별한 관리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위와 더위도 잘 버티는 편입니다. 단모종이기 때문에 자외선을 오래 쐬는 것은 좋지 않으니 해가 덜 드는 저녁에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이며,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알레르기, 슬개골 탈구 등이 있습니다. 관절질환과 피부질환에 신경을 써야하고 선천성 갑상샘 저하증 질병에도 걸리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