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프렌치 화이트 앤 오렌지 하운드 정보

프렌치 화이트 앤 오렌지 하운드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견종은 화려한 털 무늬와 목소리가 매력적인 프렌치 화이트 엔 오렌지 하운드 입니다. 이 견종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전문 사냥개로 길러져 왔으나, 지금은 반려견으로도 많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프렌치 화이트앤오렌지 하운드는 체고가 60에서 72cm 정도 이며, 체중은 27에서 32kg 정도 라고 합니다. 따라서 크기를 보면 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더 크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얼굴에서 코가 좀 발달한 편입니다. 검은색 또는 오렌지 브라운의 색을 띄고 있으며, 입술은 조금 드러나있으며, 눈은 크고 갈색이고 진한 편입니다. 프렌치 화잉트 앤 오렌지 하운드의 걸음걸이와 움직임은 매우 자유로운 느낌이 들며 날렵하고 일정한 움직으로 보행을 합니다. 피부색은 황색 또는 주황색 반점이 있는 흰색이 있습니다.  털은 짧고 매우 반들거립니다.  이 견종의 성격은 친절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사람들과 잘 지내서 훈련시키기에도 좋고 사람을 무는 일도 적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본래 사냥을 하던 견종이었기에 훌륭한 일꾼이 될수도 있으며,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고 합니다. 집을 지키는 능력도 우수하다고 하네요. 프렌치 앤 오렌지 하운드는 전형적인 시골 개로, 아파트나 빌라등 공동주택에서는 조금 키우기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활동성이 강한 친구인만큼 마당이 넓은 주택에서 기르시는게 더 좋습니다. 활동력이 높은 견종이니 만큼 산책도 그만큼 자주자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좋으신 분들이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렌치 화이트 앤 오렌지 하운드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견종의 이름의 유래는 견종명에서도 보이듯이 프랑스의 색상인 오렌지와 흰색을 이룬 하운드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공인된 견종명으로는 프랑세 블랑이 오렌지 라고 합니다. 이 견종은 1900년대 생겨났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육사 헨리 드 파랑드레는 빌리와 다른 프렌치 하운드를 교배시켜 블랙 앤드 화이트 센트 하운드가 만들어졌고, 이 견종과 프렌치 화이트 앤드 블랙 하운드와 프렌치 트라이컬러 하운드와 함꼐 프렌치 하운드 또는 시엥 프랑세 라고도 합니다. 

프렌치 화이트 앤 오렌지 하운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 견종은 근본적으로 착한 개이기 때문에 사냥을 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성이나 주인에 대한 복종심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훈련만 한다면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훈련을 시킬 때에는 한사람이 맡아서 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기 때문에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곳이라면 짖음 훈련은 필수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프렌치 화이트 앤 오렌지 하운드는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매일 산책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땅을 파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기 전에 해소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털빠짐이 심한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털관리도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자주 하는 목욕은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목욕을 안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