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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토이폭스테리어 정보 성격 외모 관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5. 28.

안녕하세요 썸띵낫띵입니다. 이번에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하는 반려견의 종류는 바로 <토이 폭스 테리어> 입니다. 편의상 포스팅 중에는 폭스테리어 라고 부르겠습니다. 폭스테리어는 스무드 폭스테리어의 후예이기도 합니다. 폭스테이러는 영국에 스무드폭스테리어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토이 종으로 개량을 하게 되면서 생겨난 견종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덩치는 아주 큰편은 아니지만 작지만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쫑긋하게 위로 멋지게 서있는 귀, 덕분에 명랑하고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견으로서 더욱 예쁨을 받고 많이 선택하고 기르고 있는 견종중 하나 입니다. 폭스테리어는 대부분 20~30cm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체중은 1~4kg 정도로 아주 작은 편입니다. 크기와 몸무게로 보아 폭스테리어는 소형견종에 속하기 때문에 소형견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암컷과 수컷의 크기도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스테리어는 AKC<아메리칸켄넬클럽> 그룹에서 일반적 애완견을 지칭하는 토이 그룹에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허나 일부 다수의 업체 자료에서는 전문적 사냥을 하는 견으로 의미하는 테리어 그룹에 분류되어 있기도 해요. 우리에게는 반려견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인식되어 있기에 토이 그룹에 분류된것이 조금 더 정확하다고 인지하는게 편하겠죠? 폭스테리어는 몸집은 작고, 스키니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뼈대가 가느다랗게 보이기도 합니다. 외관상 비슷해보일수 있는 견종은 잭 러셀 테리가 있습니다. 비교하면 폭스테리어가 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닌다. 털도 비교적 더 짧으며 상세히 보아야 자세히 보아야..구분할수 있습니다. 폭스테리어는 토이 종에 속하지만 아주 단단한 근유질 몸매와 절대 약해보이는 외형은 아닙니다. 가슴부분 또한 아주 탄탄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허리라인도 늘씬하고 마치 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합니다. 얼굴 주변으로는 갈색 무늬가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한 모양으로 쭉 뻗어 있고, 크고 쫑긋 서있는 귀 꼬리는 위로 솟아 있고 보통은 짧게 단미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용목적으로만 수술하는건 반대입니다> 폭스테리어는 두개골이 평평하게 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눈과 가까워지는 부분에서 비스듬히 내려앉습니다. 코는 일반적 검정색을 띄고 있으며 턱도 튼튼합니다.

 윗니가 아랫니를 덮는 형태이며 정사각형의 협상교합 입니다. 폭스테리어는 얼굴도 전체적으로 날렵하며 귀여운 모양의 볼록한 볼은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눈은 짙은 색을 띄며 크기는 작은편에 속합니다. 목도 매끈하고 근육질이며 다른 견들에 비하면 긴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어깨로 이어지면서 점차 굵은 형태이며 긴 어깨를 가지고 있으며 앞발은 작은편이고 동그랗습니다. 물론 단단하며 발바닥 또한 튼튼해요. 앞 뒷발 모두 길게 뻗어 근육질이며 항상 평행을 유지하며 걷습니다. 뒷다리는 유연성이 좋아 달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폭스테리어의 색은 4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흙,갈,흰 3가지 색상이 혼합되어 있는 모색이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흰색과 블랙 그리고 황갈색의 조합이 있고,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검정이 섞이거나 흰 바탕에 까만색 무늬가 있거나 여러가지 색의 조합이 있습니다. 폭스테리어는 상당히 활발하고 언제나 에너지가 넘칩니다. 가족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애교 많은 견종입니다. 많은 테리어 종류들 중에 가장 주인에게 애착을 보이기도 해요.

그저 주인의 옆에 머물러만 있는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폭스테리어는 금새 훈려에 적응하고 반려인들이 원하는 훈련의 성과를 얻어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명랑하고 밝은 폭스테리어는 어느정도 자라난 성견이 되고 난 이후에도 이러한 모습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아주 낯선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경계는 한다고 하네요. 장난감으로 터그 놀이 하는것도 상당히 좋아하며 애착 인형이 생기면 주인이 없는 집안에서도 분리불안을 크게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혼자서 잘논다고 하네요. 비교적 작게 개량이되어 있는 폭스테리어 이기 때문에 흔하게 가정집에서도 기르기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아파트나 빌라 1인가구이신 분들도 어려움없이 반려견으로 받아들시기 무난할것 같습니다. 폭스테리어의 성향을 잘 공부하시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만들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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