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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반려견 종류 볼로네즈 정보 특징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6. 29.

볼로네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견종은 비숑 프리제와 많이 닮았고. 주인바라기인 볼로네즈 입니다. 어? 비숑아니야? 싶을정도로 비숑과 외모가 많이 닮은 볼로네즈는 다부진 체구를 가진 견종입니다. 성격도 매우 진중하고 주인에 대한 애정이 커서 정말 하루종일 졸졸졸 따라다닐 정도 라고 합니다. 볼로네즈의 솜사탕 같이 하얗고 부드러운 털은 더운 기후에 적합합니다. 또 사랑꾼인 볼로네즈는 사람을 잘 따라서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침착하지만 적극적이고 순종적이라서 낯선 소리에 잘 짖는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비숑 프리제에 비하여 활동이 적지않고 활기찬 편입니다. 반면 비숑 프리제보다는 수줍음이 더 많고, 겁도 많습니다. 볼로네즈는 애교가 많은 견종임에도 불구하고 경비견이나, 집을 지키는 능력등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반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른 개들과도 아주 잘 지내는 견종입니다.볼로네즈의 체고는 25~30cm 정도이며, 체중은 1.5~4kg 정도의 크기밖에 안하는 소형 견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크기는 수컷이 암컷 보다는 조금 더 크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토이견에 속하는 견종일 정도로 매우 작으며 따라서 오래전부터 애완견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품종이라고 합니다. 

볼로네즈의 유래를 알아봅시다

볼로네즈는 이탈리아 품종입니다. 볼로네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에서 유래 됐다고 합니다. 지역명이 견종 명으로 붙여진 경우입니다. 볼로네즈의 기원은 프랑스 남부 비숑의 우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서기 200년대부터 볼로네즈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볼로네즈와 가까운 혈통 말티즈와 볼로네즈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왕족과 귀족 사이에서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말티즈와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어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로마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세계에서 로마가 힘을 발휘했던 시절에 가장 귀한 선물로 여겨졌다고도 합니다. 코시모 데 메디치라는 사람이 여덟마리의 볼로네즈를 벨기에에 데려가 여러 귀족들에게 선물을 했는데 그 뒤에 유럽 전지역에 전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1556년부터 1598년까지 스페인 국왕이었던 필리페 2세는 데트테 공작으로 부터 두마리의 볼로네즈를 선물받은 후 공작에게 이 두마리의 개는 국왕에게 선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이라며 감사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몰티즈나 비숑 프리제 보다는 개체수가 적은 편입니다.  

볼로네즈의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볼로네즈는 활동성이 높고 친화력이 좋으며, 호기심이 많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볼로네즈에게 엄격한 훈력은 거의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사고를 치는 견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기초적인앉아”, “기다려 할수 있다면 특별히 주인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많은 것을 가르치기 보다는 주인과의 신뢰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모든 응석을 받아주면 커서도 주인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거라고 생각하여 주인보다 위에 있으려고 한다니 주의 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복종 교육을 어릴때 해두면 좋다고 합니다. 영리해서 훈련을 하면 학습효과가 뛰어나, 훈련도 쉬운 편해 속한다고 합니다. 이런 견종은 체벌을 가하거나 강제적인 교육은 피해야 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교육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짖음과 물어뜯는 행위는 어릴때 일찍 교육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소형견에게 모두 적용되는 훈력이기도 합니다. 볼로네즈는 식탐이 어느정도있는 편이라서 강한 식탐을 보이는 개체는 사료를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만으로 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운동량이 많은 편에 속하며, 하루에 한번 산책은 해주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볼로네즈의 털은 빠지지 않는 편에 속하며, 손질하지 않는 느낌의 털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숑과 다르게 털이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도그 쇼에서도 볼로네즈의 털은 다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털이 보로네즈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볼로네즈는 추위와 더위에 비교적 견디지만 털이 복실복실한 견종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볼로네즈의 평균수명은 13~15 정도이며, 선천적 질병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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