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칸 클리카이 정보 특징 성격 모든 정보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썸띵낫띵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견종은 바로 <알래스칸 클리카이> 입니다.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미니 허스키라고도 많이 불리는데요.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얼굴색이 서로 달라 비교되는 대조적인 색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특징이 클리카이의 매력을 더 플러스 시키기도 합니다. 피부와 털 그리고 눈동자의 색까지 혼합이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리카이는 타고난 경비견 기질이 있습니다. 자기의 세력이 닿는곳은 모두 지키기위해 노력합니다. 이어서 클리카이의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크기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토이, 미니어처, 스탠다드 크기별로 나누겠습니다. 토이 경우의 키는 20~30cm 정도이고 미니어처 의 경우는 30~40cm, 스탠다드는 평균 35~48cm 정도 입니다. 체중은 4~10kg 입니다.

토이,미니어처종은 크기에서 소형견으로 빠져 분리되고 있으며 스탠다드 종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중형견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앞서 분류한 3종류 모두 수컷들이 암컷에 비해 크기는 큰편입니다. UKC에서 일반 애완견, 반련견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때문에 일반적으로 모두 토이 그룹으로 분류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흔하게 알고있던 시베리안 허스키와 아주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허스키의 미니어처 정도라고 보시는게 가장 쉽고 빠르게 다가갈수 있을거에요. 모든 신체구조 생김새 마치 머리부터 끝까지 똑닮은 쌍둥이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요.

스탠다드 알래스칸 클리카이의 경우가 가장 닮았다고 볼수있죠 이유는 아무래도 크기 때문이겠죠? 토이와, 미니어처의 경우는 비교적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작고 귀여운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알래스칸 클리카이의 대략적인 외모를 설명해보자면 얼굴에 있는 눈 위쪽으로 쫑긋! 위로 쭉 서있는 귀가 있으며 귀 안쪽까지 털이 나있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두개의 눈이 서로 다른 색깔을 띠고 있는데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리카이에게 흔하게 볼수 있으니 걱정할필요는 없습니다. 허스키나 간혹 고양이나 동물들 사이에서 흔하게 볼수 있어요. 그리고 허스키와 같이 얼굴의 색깔은 서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대조되는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리카이는 성인 남자 손크기 정도의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두개골의 모양은 둥글고 크며 눈 쪽으로 부터는 점차 좁아지는 형태 입니다. 걸을때에는 목이 앞으로 나와 약간 내밀고 걷는듯한 느낌이며, 등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꼬리보다 몸이 더 길어보이며 꼬리 아래쪽은 비교적으로 조금 더 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앉아서 쉬거나 엎드려 있을때 긴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바닥을 향하고 있지만 경계할때 클리카이의 꼬리는 말려저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클리카이의 귀여운 앞발은 곧게 뻗어져 늘씬하며 팔꿈치 관절은 몸쪽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발바닥 흔히 젤리라고 불리는 발바닥은 두껍고 거친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칸 클리카이의 털의 색을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퓨어화이트 앤 레드화이트<Pure white & Red white>,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그레이 앤 화이트<Gray & White> 3가지 색상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 클리카이는 털이 혼합되어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것이 클리카이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모색에 대하여 결격사유가 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클리카이 털의 경우는 당연히 그러하듯 추위에 강하며 이중 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털이 부드럽고 곱게 뻗어져 있습니다. 추운지방이 고향이기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털을 가지고 있겠죠? 알래스칸 클리카이들의 성격은 완전한 노르딕기질 즉 유럽적인 성향, 아주 활동적이고, 경계심 또한 강하고, 지구력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강하며 이들을 개량하는 과정에서는 조금 더 애완견의 기질을 가지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고 하네요..마음은 아프지만 아이들의 본래의 습성들이 반려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던거 같아요.

고집이 너무 강하거나, 아주 소심한 경우의 클리카이들은 전람회에서 자격을 박탈 당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클리카이 아이들은 경계심을 바로 풀거나 낯선사람들에게 살갑게 먼저 다가가는 친화력 좋은 견종은 아닙니다. 사회성이 아주 강해 다른 반려견 그리고 사람들과 아주 가깝게 지내지는 않지만 성견이 되기전 어린시절부터 사회성 훈련을 건강하게 이행한다면 여느 반려견처럼 사회성에 있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볼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알래스칸 클리카이는 편의상 반려견의 역활을 하기 위해 토이종으로 분류가 된 견종이기는 하지만 활동성과 크기를 생각했을대 아파트, 빌라, 공동주택, 등 요즈음 처럼 1인 가구가 많아 협소한 원룸 등에 거주중이신 분들이 감당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일거에요, 자주자주 실외 활동을 해주시는걸 강력하게 권장드리며 실내에서도 터그놀이라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기본 훈련만 잘되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반려견으로 적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