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이승기 강아지 정보 특징 관리 방법 모든것

안녕하세요 섬띵낫띵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반려견의 종류는 시바이누 입니다. 연예인 이승기님의 반려견으로도 유명한 시바이누의 '시바'란 일본어로 '작은 것' 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1937년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이며 요즘은 세계적으로 많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시바에대한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아는부분에 한하여 오늘 알려드릴게요. 작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1.시바이누의 외적인 모습 특징

시바견은 아메리칸컨넬클럽<ACK>에도 등록된 순수 혈통 강아지이다. 시바의 평균적인 키는 30~40cm 정도 입니다. 몸무게는 7~10kg 정도입니다, 꼭 평균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큰 문제는 되지 않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평균적인 크기와 무게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시바의 귀는 마치 늑대와 비슷하게 작고 뾰족하게 솟아 있는게 특징입니다. 진동개와도 닮았는데 귀 모양도 흡사합니다. 삼각형으로 머리 위에서 앞으로 각이 져 있습니다. 시바의 꼬리는 대부분 곱슬곱슬한 털을 끼고 말려 있는 형태이지만 간혹 흔한 꼬리의 모양을 가지고 휘어있는 모습의 형태도 있습니다. 시바의 눈은 검은색 띄를 두르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아이라인을 그린듯 검정색 테두리가 있으며 눈동자의 색깔은 갈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의 모양은 동그랗기보다 약간은 삼각형에 가깝습니다. 시바의 입모양은 동그랗고 단단해요. 그리고 검정색의 코가 있고 턱선이 강하고 날렵합니다. 입은 얼굴의 40%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시바의 발은 둥글며 겉으로 보면 고양이의 발과 아주 닮았어요, 그리고 발바닥 패드 흔히 젤리라고도 하죠 두꺼운 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바견은 근육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습닌다. 걸음걸이는 부드럽고 올바르며 건장하고 늘씬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시바이누의 털 그리고 피부 특징

시바이누는 한가지 털로 싱글색상의 털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두가지 정도의 색을 가지며 더 두꺼운 경우도 있다. 털은 전반적으로 적당하게 곧고 길이는 짧다. 시바의 털은 붉은빛, 검정색, 황갈색, 그리고 크림색 정도가 있습니다. 붉은빛을 도는 색은 시바 이누의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색입니다. 블랙 탄 시바도 인기가 많은 품종 중 하나 입니다. 진돗개로 오해하기 쉬운 크림색의 시바도 자주 보이죠.

 

3.이외 시바견에 대한 정보

시바견은 헛짖음이 적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은 실제로 반려견과 지내다 보면 헛짖음은 상당히 고민해볼만한 문제가 될수 있기때문에 반복적인 헛짖음이 작은것은 큰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현견급의 크기라 키우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활동성이 아주 좋지 때문에 기본 하루에 2시간 이상의 산책을 권장합니다. 감당하지 못할 생활 패턴으로 인해 반려견을 파양하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신중한 선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성에 대한부분을 깊게 생각하고 입양을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공격성이 강한편 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과 만났을때 공격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통제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독립성이 조금은 강한편이기에 다른 강아지들에 비하여 애교가 엄청 많은편은 아닙니다. 상당히 고집도 강하다. 시바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공통적으로 말씀 하시는것중 하나는 상당히 조용한편 이라는것이다. 잘 짖지 않는것은 사실이다. 

시바견 / 진돗개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