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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말티즈 상식 정보 성격 특징 관리 방법 공유할게요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5. 27.

안녕하세요 섬띵낫띵 입니다. 오늘은 우리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수있는 작고 하얀 귀여운 반려견 말티즈 또는 몰티 말티 라고도 불리는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해요. 가장 인기있고 많이 키우는 반려견이기 때문에 궁금한점도 많을거라 생각되서 제가 알고있는 여러가지 말티즈에 대한 상식정보를 공유해드릴려고 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1.말티즈의 외적인 모습에 대하여 알아보기

우선 말티즈는 기본적으로 다들 아실테지만 작은  소형견에 속해요. 대부분 말티즈의 크기는 평균적이지만 약 10~30cm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어요. 몸무게는 1kg에서 많게는 3,4kg 도 됩니다. 다만..과식이나 꾸준한 산책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건강의 적신호가 올수 있습니다. 말티의 눈은 정말 앙증맞고 귀엽기로 유명하죠, 아주 동그랗고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요. 눈사이 간격도 적당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아주 귀엽고 예쁜 표정을 항상 유지해요. 흰털을 가지고 있어서 눈주변으로 눈물이 흐르면 간혹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을수 있으니 눈물 관리도 잘해주시면 좋겠죠? 말티즈의 귀는 눈옆으로 내려오며 털도 길게 나기도 하며 살짝 덮는형태가 평규적입니다. 개체에 딸라 쫑긋 서거나 옆으로 뻗어있는 경우도 있어요. 입모양 또한 요즈음에는 말티와 믹스된 견들도 많아서 아주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보았을땐 중간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어요. 꼬리 역시 귀와 같이 긴털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 끝부분이 뒷부분보다 옆으로 눕는것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말티의 다리는 얇고 좀 가느다란 편이에요, 뒷다리는 튼튼하고 각져 있어요 발바닥도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형태입니다.

2.말티즈의 털 그리고 피부에 대하여 알아보기

말티즈의 하얀 털은 마치 비단결처럼 곱고 길게 뻗어집니다. 말티즈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키우기 편할 정도로 깔끔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곱슬곱슬한 느낌이 있을수 있으나 막 구부려져 뽀글한 느낌은 아닙니다. 말티는 모든 견종이 순백색을 띄고 있고 어릴적에는 약간 아주연한 갈색을 띌수 있지만 2살이 되기전 모두 사라지고 완전한 백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말티즈 미용은 대부분 곰돌이컷, 숏컷 등이 있어요. 가장 유명한 곰돌이컷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을 내도록 미용해요, 숏컷은 가장 기본적인 모습인데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의 털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또 몸의 털은 짧지만 얼굴 털은 마치 사람들의 단발머리 처럼 똑단발한듯한 컷도 많이 하고 있어요.

3.말티즈의 성격 알아보기

"말티는 참지않지" 라는 말도 있을만큼 두려움이 잘없어요 작지만 어떤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과 반려견들과도 친구처럼 금새 잘지내는 성격이 특징입니다. 말티즈는 충성심도 강하고 주인을 사랑하고 너무 잘따르기도 합니다. 애정듬뿍 가득 사랑을 받기 원하는 성격이니 넘치는 사랑을 주셔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엄청 활동적인데 밖에서나 안에서나 뛰어놀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적극적인 운동과 계획적인 산책을 자주자주 시켜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우리의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덜 받겠죠? 또한 말티즈는 똑똑하기 떄문에 기본적인 훈련에 대한 습득력도 높을거에요, 보다 쉽고 건강하게 훈련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온순한 성격이기에 어린아이들과 생활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으니 알고계시면 좋을것같아요.

4.말티즈와 비슷한 반려견 친구들

말티즈와 비슷한 견종중에 하나는 비숑프리제 입니다. 다들 아시나요? 동글동글 길에서 마주치면 아주 복슬복슬한 귀여운 강아지 있죠? 그아이가 바로 비숑프리제 입니다. 말티즈와 같이 백색 털이 특징입니다. 다만 크기에 있어서는 말티즈보다 평균적으로 키도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는것이 특징입니다.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이 특징입니다. 두번째는 시츄 입니다. 둘다 작고 토이 크기라고 하는 작은 소형견이죠 시츄는 말티즈 보다 크기는 조금 더 큰편이긴 하지만 눈동자 크기는 확실히 말티즈가 더 크지요. 시츄는 말티즈와 달리 1가지가 아닌 2가지 이상의 털의 색으 가지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말티즈 보다 짖는 일도 적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크셔태리어도 말티즈와 같은 소형견이고 가장 인기많은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요키는 어둡거나 갈색의 털이 특징이며 은색을 띄는 색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키와 몸무게 두부분에서 매우 흡사한 반려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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