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이비 드라이버
시간 : 113분
개봉 : 2017년 9월 13일
감독 : 에드가 라이트
출연 : 안셀 엘고트 / 케빈 스페이시 / 릴리 제임스
등급 : 15세
평점 : ★★★★★
애틀란타에서 도주 담당 운전수로 일하는 베이비는 어릴 적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다. 베이비의 어머니는 가수였는지 카세트테이프 녹음도 많이 하고 추억을 남겨 주었다. 베이비는 이후 조셉과 함께 살았다. 베이비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이명을 앓고 있고, 이명 때문에 계속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야 했다.
베이비는 박사의 지시에 따라서 꾸려진 강도 팀들의 도주 운전을 맡아 하고 있다. 베이비는 박사의 물건을 훔친 적 있는데 그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것으로 빚을 대신 깎아내고 있다.
베이비는 마지막 범죄를 끝내면 일에서 손을 뗄 생각이다. 식당에 갔다가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데보라는 보고 사라에 빠져 일을 그만두려 하자 박사는 계속 일을 하라 협박한다.
이후 박사는 에디, JD, 뱃츠 팀을 꾸려 강도 짓을 하다 JD가 죽게 되고 마지막 범죄를 끝낸 베이비는 일을 그만두고 데보라와 지내며 피자 배달을 한다.
박사가 데보라를 해치겠다 협박하고 베이비는 불가피 하게 일을 다시 시작 되고, 이번에 뱃츠, 달링, 버디로 이뤄진 강도 팀이 은행을 털게 되고, 이들과 다르게 천성이 착한 베이비는 은행 직원이 다치지 않게 배려한다. 그런데 베이비가 구해준 직원이 경찰을 데려와 뱃츠가 총에 맞고, 베이비 차에 타서 심한 말을 퍼붓는다.
짜증난 베이비는 급출발을 하고 앞의 트럭을 들이받아 뱃츠가 죽고, 차를 버리고 달아나고 과정에서 달링도 죽게 된다.
베이비 때문에 일이 틀어져 화가난 버디가 쫓기 시작하고, 경찰과 버디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베이비. 그러다 어떤 할머니의 차를 훔쳐 타 집으로 가서 돈을 챙기고 몸이 불편한 조셉을 양로원에 맡기고 데보라를 데리러 식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버디가 이미 도착해 협박을 하고 있고, 경찰도 뒤이어 들어오지만 이들이 은행 사건의 범인인줄은 모르고 있는듯 하다. 베이비는 탈출하기 위해 버디의 총을 빼앗고 그를 쏘고 도망치고, 버디 역시 경찰에 잡히면 안되는 상황이라, 경찰을 쏘고 베이비를 쫓는다.
버디는 끝까지 추격하고 베이비는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버디는 차로 박사를 제압하고, 버디는 베이비의 양쪽 귀 옆에 총을 쏴 일시적으로 귀를 멀게 만들고 틈을. 타 데보라가 쇠지랫대로 버디를 치고 베이비가 버디를 쏴 죽이게 된다.
베이비 역시 곧 경찰에게 체포 당하고 25년형 선고를 받는다. 은행 강도 사건에서 베이비가 도와줬던 사람들이 나타나 베이비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면서 5년후 모법수로 가석방이 된다. 데보라가 새로 구입한 빈티지카를 몰가와 그를 기다리고 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베이비와 데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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