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타워

시간 : 121분

개봉 : 2012년 12월 25일

감독 : 김지훈

출연 : 설경구 / 손예진 / 김상경

등급 : 12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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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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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파워스카이 푸드모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로 분주하다. 도중에 인건의 실수로 인해서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행이 급하게 불은 껐지만 실장에게 엄청나게 혼난다. 팀장 대호가 스프링클러에 문제가 있다면서 라이터를 키고 물을 키면서 실장을 골탕 먹인다.

 

대호는 윤희에게 하나를 맡기고 떠나고 하나는 주방에서 윤희와 시간을 보낸다. 에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대호는 애를 울렸다며 혼나기도 한다.

 

여의도 소방서에서는 소방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비상벨이 울리자 곧바로출동을 하지만 실제 상황이 아닌 비상훈련이었다. 뺀질한 오병만은 잘 돌아가던 게임이 중단되어 좌절하고, 서장일이 어디냐 묻는 남자와 마주친다.

 

서장에게 전입신고한 선우는 선배 병만을 따라 숙직실로 이동하고, 곧 비상벨이 울려 병만은 출동 준비하라고 하고 급히 나가고 선우도 허둥지둥 나선다. 

 

소방 장비를 갖춰 입고 나오라며 선배들은 급히 나가고 선우도 곧 따라나선다, 선배를 따라가니 모든 소방대원들이 케이크와 먹을것들을 들고 선우의 장비를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다. 선우의 입성을 위한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를 열어준것이다.

 

소방학교의 전설 소방사 영기는 결혼 이후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아내와 둘이 보내기 위해서 25일날 비번을 쓰게 된다. 빵집에 들러 케이크를 사고 숙직실로 향하고 쉬고있던 대원들은 모두 영기를 바라보고 영기가 사물함을 열자 쪽지를 보고 영기는 행복해한다.

 

타워스카이에서는 조회장이 돌풍 위험이 있음에도 소방헬기로 인공눈을 뿌리는 다소 무리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기는 곧 상승기류에 휘말리고 김장로의 집 창문을 깨고 서버실도 들이 받는다.

 

충격으로 인해 건물이 흔들렸고, 헬기 연료 때문에 건물 전체에서 걷잡을수 없이 큰 화재가 발생한다. 크리스마스는 곧 지옥으로 바뀌고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하기 시작한다.

 

여의도 소방서에서도 화재 신고가 접수 되었고, 대원들은 재빨리 출동을 준비한다. 영기도 급히 가려고 하지만 병만은 영기를 막고 오늘은 자기들 한테 맡기고 아내를 먼저 챙기라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영기는 대장이 부하들이 불 끄는 동안 파티를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며 소방차를 쫓아가 올라타고 광역 1호 발령을 지시한다.

 

타워스카이 1층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는데 서공했지만 고층에 있던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시작하고, 관리실에서는 엘리베이터 금지 방송을 하지만 엘리베이터 앞으로 몰리는 사람은 늘어간다. 

 

윤희는 하나를 데리고 계단으로 대피하려 하지만 비상계단은 이미 불바다가 되었다. 그들은 67층에 위치하고 엘리베이터 역시 얼마 못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안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폭팔한다.

 

화재는 점점 심각해지고 대호는 하나와 윤희를 찾아 화재 현장속으로 들어간다. 소방관들과 합류한 대호는 발화점까지 가고 있는데 길이 막혀 우회로 가는 방법이 있긴 한데 시간이 5분 이상 걸리자 대호는 서버실 벽을 폭파시키는 법이 있다며 백의 재질과 두께를 설명한다.

 

중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은 창밖 작업용 곤돌라를 타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고 윤노인은 겁에 질려있는 정여사를 안심시키고 곤돌라로 뛰어내리게 밀고 자신은 불기에 휩싸여 생을 마감한다.

 

본부에서는 타워스카이 붕괴 시뮬레이션을 보여주고 소방청장은 막을 방법이 없냐 묻고, 리버뷰를 폭파시키는 게 피해를 줄일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는 남은 시간은 확실히 알수 없으나 85층 물탱크의 물을 빼면 건물 붕괴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센터장은 영기를 시켜 대호와 함께 물탱크의 물을 뺀다. 불길에 휩싸인 병만과 김장로 일행은 쓰나미를 내려달라 기도하고, 물이 나타나면서 목숨을 구하게 된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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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철수 명령에 따라서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대호는 내려가긴 하지만 거의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제동장치가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말라 한다. 

 

엘리베이터는 5,6층에 걸쳐 멈추게 되고 영기와 대호 그리고 임산부를 빼고는 내리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는 추락하게 된다. 빗물 저장탱크를 터트려 구조자들을 구조하려 영기, 대호, 선우가 진입한다.

 

구조자들을 구조한 이들은 빗물저장탱크를 터트리려 이동하고 역이각 리모컨을 잃어버려 영기가 자진해 희생하여 수동 폭파를 시키고 대호 일행은 한강을 통해서 탈출한다. 

 

영기의 아내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오열한다. 그리고 영기가 예약했던 케이크와 리버뷰가 무너지는 모습이 보이며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