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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화려한 휴가 정보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3.

 

제목 : 화려한 휴가

시간 : 125분

개봉 : 2007년 7월 25일

감독 : 김지훈

출연 : 김상경 / 안성기 / 이요원 / 이준기 / 박철민

등급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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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화려한 휴가 ▶︎ [1080p HD]

광주에서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민우는 고등학생 남자 동생 진우와 둘이서 살아가고 있다. 민우는 진우가 다니고 있는 성당의 신애라는 아이를 좋아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민우는 자기가 다니고 있는 택시회사 동료에게 신애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동생 민우를 이용해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이후 연애 코치를 받고 신애와 영화를 함께 보는 약속을 잡는데 성공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게 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영화관 안으로 최루탄과 대학생 한명이 뛰어 들어오고, 뒤 이어 수많은 군인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극장안에 있는 사람들은 놀라 혼비백산 하기 시작하고, 뛰쳐나가고 군인들과 뒤엉키기 시작한다. 극장 밖으로 나온 민우와 신애 거리에는 시위를 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제압하는 군인들로 아수라장이 되어있다.

 

극장에서 나온사람들을 제압하기 시작하고 도망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은 미친듯이 두들겨 맞기 시작한다. 다행이도 신애와 민우는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지만 동생 진우의 친구 상필이가 계엄군에가 붙잡혀 대학생이 아니라고 소리 쳤지만 폭행을 당해 끝내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시위대에 참가하기로 마음 먹는다.

진우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전교생을 이끌고 시위대에 참가하고, 학생들이 위험에 빠뜨릴수 없던 선생님은 시위를 막아 보려 하지만 불가능 했고, 최루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코 밑에 치약을 바르는 정도의 방법을 알려준다. 

 

전남지사는 헬기를 타고 나타나서 시민들에게 중재를 시도하고 계엄군 철수를 하겠다 방송을 한다, 시민들은 이 말을 믿고 환호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엄군은 철수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총을 들고 발사할 준비까지 한다. 곧 총알은 시민들을 향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길에 쓰러진다. 순간 동생 진우도 총에 맞아 사망하고 민우는 오열한다.

 

광주보훈병원 의사 진철은 모든 의료진들이 이 상황을 외면하고 있고 간호사 신애와 둘이서 병원차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계엄군들은 의료진에게도 총격을 서슴없이 가한다. 

 

예비역 대령 특전사 출신 민우는 근무하는 택시회사 사장 박흥수와 계엄군들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장면을 보고 경악하고, 시민군에 합류하고 무기 사용법과 전투방법을 알려준다. 경찰서를 털어 무장을 하기 시작하고 계엄군은 도청에서 탈출하고 외곽으로 도망을 가고 시민들을 곧 도청을 접수한다.

옥상으로 올라간 민우는 검은 깃발을 계양하고, 계엄군이 도청에서 철수하고 광주 외각에 주둔하고 있을때 시민군들은 기념사진도 찍고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눈다. 그때 박흥수와 인여이 있던 당시 군인 김대위가 찾아와 곧 계엄군의 무자비한 공격이 있을 예정이니 도망치라 알려주는데.

 

박흥수의 딸 신애는 계속 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그런 딸이 걱정되 몸을 피하라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 민우가 신애를 좋아하는걸 알게된 흥수는 딸을 지켜달라 부탁한다. 신애와 민우를 차에 태워 보내고 문을 잠그고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 한다. 이후 민우는 차를 멈추고 자신을 꼭 기억해달라는 부탁과 목걸이를 건내며 다시 그들이 있는곳으로 떠난다.

 

결말

영화 화려한 휴가 ▶︎ [720p HD] 

이후 김대위의 경고대로 계엄군들이 도청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완전 무장한 그들의 사격에 시민들이 길에 쓰러지기 시작한다. 흥수는 도청 복도에서 김대위와 마주치게 되고 김대위는 자신이 미리 말해주었음에도 도망치지 않은 흥수를 보고 놀란다. 왜 도망가지 않고 있냐고 묻자, 내가 너를 그렇게 가르쳤다 말하는 박흥수.

 

김대위는 그런 흥수를 얼른 돌려보내지만 이내 다른 계엄군에 의해서 총에 맞게된다. 흥수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민우는 계엄군과 마주치고, 투항하라 말하는 계엄군에게 민우는 자신이 폭도가 아니라 저항하지만 민우 역시 처첨히 총에 맞게 된다. 

 

이후 신애는 차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목소리 높여 방송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최후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는 광주를 지켜내고야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잊지 말아 주세요.

시민 여러분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살아남은 자는 웃을 수 없고 슬픔,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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