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간 : 108분

개봉 : 2020년 2월 19일

감독 : 김용훈

출연 : 전도연 / 정우성 / 배성우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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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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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사기를 당한 미란은 술집에서 일하게 되고, 남편 재훈에 의해 가정폭력을 당하기도 한다. 미란은 술집에서 만난 진태와 불륜에 빠지고. 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사망보험금을 탈 공모를 한다. 곧 진태를 남자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남편 재훈이 아닌 다른사람을 죽이게 되었고, 진태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수를 하겠다 말하고 그런 진태를 미란은 차로 치인다.

 

미란은 연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연희의 계획으로 진태의 사망 흔적을 없애고 남편은 재훈을 우울증으로 위장한 자살로 사망 보험금을 받는다. 이후 연희는 미란을 함정에 빠트려 큰돈이 있으면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미란을 제거한다.

 

강태영은 오래전 연희와 연인사이였다. 연희는 태영에게 보증은 서게 만들고 도망을치고 태영은 오랫동안 대부업자 박두만에게 쫓긴다. 어느날 태영의 집에 연희가 찾아오고 밀출국을 부탁한다. 이후 형사도 집에 찾아오고 술판을 벌이게 되고, 술을 사러 나간사이 연희는 경찰을 죽이고 놀란 태영은 연희를 제압하고 돈가방을 들고 도망간다.

 

중만은 아내와 치매에 걸린 엄마와 대학생 딸과 함께 살고있다. 현재는 목욕탕에서 관리일을 하고 있고 어린 지배인에게 매일 치이면서 살고있다. 태영이 목욕탕에 들렸다 죽었던날 영업이 끝나고 라커를 점검하다 돈 가방을 확인하고 보관소에 보관해둔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다치게 된날, 직장에 지각을 하게 되고 그자리에서 해고를 당하기도 한다. 돈가방을 챙길지 말지 고민하던 그는 생계가 막막해져 결국 돈가방을 챙겨 나가는 찰나 지배인과 마주치면서 가방의 존재를 들키게된다.

 

 

결말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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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목욕탕 지배인은 경찰로 위장한 대부업자 박두만과 연희에게 취조를 당하게 되고, 중만의 집까지 미행하면서 돈 가방을 보고 가져가려한다. 이어 등장한 엄마 순자가 나타나 문신한 형사도 있냐고 소리치고 박두만은 다리미를 들고 이들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그 틈을 타서 연희가 두만을 칼로 제압하고 집에 불을 지르고 돈 가방을 가지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어 불타는 집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엄마 순자는 좋은 날이 올거라고 위로한다. 돈가방을 끝내 차지한 연희는 터미널에 도착했고, 돈가방을 라커에 숨겨두고 화장실로 향한다.

 

이후 끝까지 연희를 추격한 메기가 연희를 찾아와 결국에 연희를 제거한다. 이후 다리를 크게 다치고도 곧바로 생계에 뛰어든 중만의 아내 영선은 연희가 죽게된 터미널 화장실을 청소하다 연희가 떨어뜨린 라커의 열쇠를 발견하고 라커를 확인하고 그녀가 숨겨둔 돈가방을 확인하고, 주위를 살피더니 곧 가방을 들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