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랜드 리뷰
존은 애틀란타에 사는 건축공학자이다. 그는 요즘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아내 앨리슨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소중한 아들 네이튼과 살고 있다. 그는 소원했던 가족 관계를 회복해보기 위해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또한 그는 클라크라는 이름을 가진 혜썽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이웃들과 함께 파티 준비를 한다.
마트에 도착한 존과 네이튼은 거리에서 군용 화물 수송기가 이동하는 걸 보고 낯선 모습에 당황하기도 한다. 곧 존은 재난 문자를 받고 미국 국토 안보부에서 전화를 받은 대피 장소로 빨리 이동하라는 연락을 받는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집으로 달려온 존은 손님들 모두가 해성 쇼를 보듯 뉴스를 보고 있고, 앨리슨에게 재난 연락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뉴스의 상황을 정작 심각해 보이지 않자 존 역시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곧 대서양에 떨어질 파편들이 플로리다와 템파 캘리포니아 주변으로 떠러지면서 전세계는 비극을 맞이한다.
비행기를 발견하고 마지막 비행기가 남아있는 활주로를 향해 차를 몰고 이동해 비행을 방해한 이후, 앨리슨과 네이튼 이라도 태워달라 부탁한다. 가족들은 가까스로 비행기에 탑승해 그린랜드 벙커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곧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지구는 멸망하게 된다. 수개월이 지나고 벙커 문이 열리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구의 재건 희망을 이야기한다. 곧 하늘을 나는 새도 보이며, 점차 맑아진 대기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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