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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실화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9. 9.

실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리뷰

이후 프레디는 메리 오스틴이 일하는 양장점에서 코디도 받고 메이크업도 받게 된다. 또한 이국적으로 생겨서 매력 있다는 말을 듣고 거울을 본 프레디는 점점 자신의 모습을 뿌듯하게 보게 된다. 그리고 프레디는 존 디콘을 영입해 4인조 밴드를 결성하고 첫 공연을 시작한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어딘가 어수선했고 프레디의 생김새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을 순식간에 그들에게 압도당해버린다.

시간이 지나 프레디 머큐리의 생일파티에서 여동생 카디쉬가 대신 받은 전화에서 프레디를 찾는 이가 있었는데 그는 바로 당시 엘튼 존의 매니저였던 리드의 마음에 들어 그들을 데뷔시키고자 하는 제안이었고, 프레디 밴드 이름을 Queen으로 바꾸게 된다. 이후 한 카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주기 위해 화려하게 차려입고 존 리드를 만나고 프레디는 “우리는 모두 부적응자들이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받는 부적응자들을 위해 연주한다. 퀸은 그러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폴 플렌터가 그들의 매니저를 담당하게 되고, TV에도 출연하지만 탑 오브 팝스에서 핸드싱크로 촬영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다. 이후 프레디는 메리에게 프러포즈도 하게 되었고 멤버들과 다 함께 미국 투어까지 결정된다. 투어 중에도 메리와의 연락을 끊이지 않고 지속하지만 프레디는 메리와의 전화 통화 중.. 트럭에서 내린 뒤 자신을 힐끗 바라보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트러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프레디는 CBS 레코드와 계약함을 통보하고 멤버들과 심한 말다툼을 하며 스스로 퀸을 망가뜨리고 자리를 떠난다. 프레디는 폴과 함께 뮌헨으로 떠나고 솔로 앨범 녹음을 시작한다.

하지만 퀸 멤버들과의 하던 녹음과는 전혀 달랐고 결과물도 엉망에 몸도 좋지 않았다. 폴 은 프레디에게 걸려온 메리의 전화도 가로채며 프레디와 친구들을 완전하게 단절시키고 있었다. 또한 라이브 에이드 건으로 전화한 짐의 전화도 프레디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이후 비 오는 밤 메리는 프레디를 급하게 찾아오고 좋지 않은 꿈을 꾸게 되어 걱정이 되어 프레디를 찾았다. 또한 라이브 에이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지만 프레디는 당연히 처음 듣는 이야기였고, 메리의 임신 소식도 듣게 되며 프레디는 힘겨워한다.

이후 폴은 동성애자들을 여러 명 데리고 들어오고 메리를 보고 당황해한다. 메리는 곧장 떠나고 택시를 탄 메리에게 달려가 프레디는 임신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메리는 친구들과 가족인 퀸 멤버들에게로 돌아오라 말하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프레디를 신경 쓰지 않는다 말 준다. 이후 프레디는 폴에게 라이브 에이드를 왜 알리지 않았냐는 말을 하지만, 말을 했지만 네가 잊어버린 것이라 변명을 한다. 이내 프레디는 폴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당장 꺼지라고 소리친다. 이후 폴은 프레디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갖고 있다 협박하고, 프레디는 “날파리들이 꼬여댈 때 자신이 얼마나 썩어있는지 깨닫는다” 사진이던 추문이든 마음대로 떠들어도 상관없으니 두 번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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