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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골든리트리버에 대한 특징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4. 24.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중 하나인 리트리버는 매우 밝은성격과 타고난 운동신경이 특징입니다. 스포츠 활동에 특성화 되어있고 안내견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금빛털을 가진 큰 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강아지라고 하는데, 정말 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사람에게 온순하고 착하게 행동합니다. 수컷의 경우 55~60cm 이고 암컷은  50~55cm의 몸집을 가지고 있고, 털의 색은 금빛또는 연한 크림의 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어릴때 악마견이라고 불릴정도로 아주 장난기가 많고 사고도 많이 치는 강아지 입니다. 천사견인 골든리트리버에게도 어릴땐 사춘기가 있나봅니다. 2~3년 정도는 정말 말도 안듣고 집에 있는 신발은 다 물어 뜯고 남아나는 소파가 없을 정도로 모든것을 물어 뜯는데, 이건 리트리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리트리버는 본래 수렵견이라서 무는 행위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입으로 표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분이 좋으면 물건을 뜯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는 행동이 습관이 된다면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선에서 훈련을 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어릴때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시켜주기 위해서는  산책과 놀이를 자주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수영을 뛰어나게 잘하고 물을 너무 좋아해서 물만 보면 뛰어들기도 한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수영솜씨도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을 지나면 점차 얌전하고 차분해 지는데 성견이 된 후에는 지능도 매우 높아서 안내견 인명구조견으로도 활동합니다. 강아지 지능 순위로 4위에 속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능이 높다고 해서 안내견으로 활동하는것이 아니라 골든리트리버의 특징중 하나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사람에게 온순한 성격의 특징 덕분에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강아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리트리버의 털은 금빛으로 매우 아름답지만 털갈이 시즌이 되면 어마어마하게 털이 빠진다고 합니다. 몸집이 크고 털도 길고 털도 많이 빠진다면 그만큼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털을 자주자주 빗어주어 죽은 털을 빼내줘야 피부병에 잘 걸리지 않고 털에도 윤기가 납니다. 털 관리와 마의 기간만 잘 관리해준다면 아마 최고의 친구가 될 수있는 강아지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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