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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정보 결말 줄거리 시리즈 2편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6.

제목 : 신과 함께-인과 연

시간 : 141분

개봉 : 2018년 8월 1일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 주지훈 / 김향기 / 마동석 / 김동욱

등급 : 12세

평점 : ★★★★★

신과함께 시리즈 1편 죄와 벌 포스팅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정보 줄거리 결말 시리즈 1편

제목 : 신과 함께-죄와 벌 시간 : 139분 개봉 : 2017년 12월 20일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 차태현 / 주지훈 / 김향기 / 김동욱 등급 : 12세 평점 : ★★★★★ 화재현장, 초군문 이야기 영화 신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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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 지옥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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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은 김수홍의 재판을 요청하지만 판관들이 단순 사고라고 주장하며 저승 법을 어기고 이승을 어지럽히고 저승에 테러까지 일삼은 인물을 소멸시켜야 할 원귀를 데려오냐며 질책한다. 염라도 그를 나무라지만 강림은 김수홍은 억울한 죽음을 당했고, 자신이 이를 밝히겠다 한다. 해원맥과 강림은 자신들의 차사직을 걸고 김수홍의 재판을 요청한다.

 

염라는 49일 안에 김수홍이 모든 재판을 통과하는 것 이외에 이승의 맞아를 하나 데려오는 조건을 건다. 허춘삼은 이미 저승의 명부 기한을 넘겼는데 그의 집에 있는 가택신인 성주신이 그를 데리러 오는 차사들을 모두 처리하는 바람에 차사들이 돌아오지 못한 것이 석 달이 넘어간다 한다.

 

천륜 지옥에서 강림은 저승 법을 운운하며 염라에게 김수홍 원귀 사건과 연관된 재판만을 받게 해 달라 부탁한다. 염라는 정말로 원귀의 재판을 진행할 것인지 강림에게 묻고, 강림의 의지는 확고하지만 김수홍은 왜 자신의 일을 멋대로 결정하냐며 강리에게 따진다. 

 

현동의 집, 삼도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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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맥은 밤에 허춘삼의 집에 잠입하여 서랍장 안에 요강을 찾고 깨버릴지 마실지 고민하다 마셔버린다. 이후 덕춘에게 호명을 삼창 하라 말하지만 덕춘인 이미 집에 들어온 성주신에게 목을 잡힌 상황이다. 해원맥 역시 얼마 못가 성주신의 한 손에 목이 붙잡힌다.

 

김수홍과 강림은 배를 타고 삼도천을 건너고 있다. 자신의 죽음에 비밀이 잇는데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환생을 시켜달라 살려달라 말하지만 너는 다르다는 말을 하고, 김수홍은 환생은 싫고 어차피 죽어서 온 걸 살려달라고 해서 뭐하냐, 환생시켜 달라면 해줄 수는 있냐 묻는다.

 

이후 해원맥과 덕춘이 저승으로 돌아와 강림에게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나태 지옥, 현동의 집, 보육원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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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천을 겨우 지나고 만신창이가 된 수홍을 태운 배는 구형장 앞을 지난다, 원판에는 돌기둥이 돌아가고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 강림은 김자홍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사시에만 몰두한 김수홍이 아주 나태하였다고 꼬집는다.

 

재판으로 나태 지옥을 거쳤으면 큰일 났을 거라 말한다. 하지만 수홍은 계속해서 환생은 싫다는 말을 하고.

 

성주신은 해원맥이 망자들을 경호는 맡는 게 천직이 된 거라 말하고, 그는 고려의 최고의 장수였다고 한다.

 

거짓 지옥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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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경을 보여주는 장소에서 모닥불을 피워두고 모닥불 앞에서 김수홍이 자리 잡고 있다, 강림이 수홍을 환생시킬 것이라는 말에 수홍은 반쯤 정신이 나가 헛웃음을 내뱉고 강림의 고집에 감탄한다. 

 

이승에서는 수홍의 군부대에서 김 모 병장 총기 오발 사건 시신 발굴 및 박모 중위 현장검증 진행, 공범 원모 일병 국군 재활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라는 속보가 나온다.

 

배신 지옥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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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지옥을 향해서 강림과 수홍은 이동하고, 칼을 빼 드는 강림을 보고 왜 그러냐 묻자 수홍의 원귀 때문에 망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지옥 귀들이 나오는 장소라 알려준다. 

 

불의 지옥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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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원동연이 증인으로 재판에 나타나고 수홍을 보더니 이건 꿈이라 생각한다. 원동연이 강림을 알아보고 부르는 관심사병 노래를 끊고, 강림은 그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원동연은 앞에 있는 김수홍이 김 병장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대답한다.

 

오발 사고가 났을 때 고의가 아니었다는 질문에도 그렇다 대답한다. 시신을 묻는 중 김수홍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결국에는 충격으로 원동연은 가위에 눌려 충격사 하고 증인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판관은 김수홍의 재판에 살인 재판이 추가되었다 전한다.

 

살인 지옥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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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은 용암에서 빠져나오고 덕춘이 나타나 물어볼 게 있다며 성주신이 소멸되었으니 허춘삼을 데려오면 되냐 묻는다. 강림은 정색하고 천년 동안 자신에게 뭘 배웠냐 묻는다. 덕춘은 말을 하지 못하고 울먹인다. 

 

염라대왕이 증인으로 참석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박 중위가 증인으로 소환된다, 강림은 먼저 염라대왕에게 자신을 저승 차사로 만들었을 때 했던 말을 다시 해달라 부탁한다. 

 

내키지 않았지만 염라는 이내 천 년 전에 강림에게 했던 제안, 즉 억울하게 죽은 해원맥과 덕춘에게는 기억을 지워준 반면, 7개의 지옥에 모두 중역죄인으로 기소된 강림은 죄가 무겁기에 모든 기억을 남긴 채로 해원맥과 덕춘과 함께 천 년 동안 차사로 일하면서 49명의 귀인을 구한 후 환생할 때 비로소 기억을 지워주겠다고 했음을 말해준다.

 

강림은 자신의 기억만 지우지 않은 채로 차사직을 맡긴 것이 단순히 의붓동생과 소녀를 죽인 것을 속죄하라는 뜻이었냐고 되묻고, 염라대왕은 강림이 그들에게 용서를 구할 시간을 내준 것이라고 강조한다. 염라대왕의 말이 맞다는 강림에게 염라대왕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용서를 구했냐고 되묻고, 강림은 그럴 용기가 없어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염라에게 강림은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자신의 아버지 강문직 대장군을 기억하냐 묻는다. 이에 염라는 기억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 말고 기억하는 대로 말하라 호통을 친다.

 

강림의 아버지 강문직은 전사가 아닌 살해를 당했다 말한다. 강림은 그렇다면 왜 역사에 강문직의 죽임이 살해가 아닌 전사로 기억되었냐 묻고 염라는 이내 자리에 앉으며 누군가에 의해서 은폐를 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이후 강림은 솔직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고려군의 큰 희생을 입은 후 전장애 도착해서 시신을 수습하던 도중 시체더미 속에서 아버지의 손이 꿈틀대는 것을 보고도 아버지를 구하지 않고 떠난 것을 말한다.

 

왜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냐는 염라의 질문에 자신보다 뛰어난 동생이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고 명예와 권력을 빼앗기는 것이 두려웠고, 이후 잘못을 깨닫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갔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 아버지를 구하지 못해 천 년 동안 후회하고 살았다 말한다.

 

염라는 그렇게 후회하면서 보낸 시간이 지옥 같았냐 묻자 가장 큰 지옥은 후회가 아닌 아버지에게 더 이상 용서를 구할 수도 용서를 받을 수도 없다는 사실이라 말한다. 결국 강림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김수홍의 재판에 그토록 집착했던 이유는 과거의 자신의 잘못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후 강림은 박 중위에게 아직 너에게는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시간이 남았다 말하며 박 중위에게 김수홍이 살아있는 것을 알고도 묻었냐 다시 묻고, 박 중위는 오열하고 강림의 추궁이 사실임을 인정한다. 

 

저승의 초입 초군문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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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군문 앞에서 헤매고 있는 이상한 망자 한 명이 보인다. 그는 다름 아닌 원일병.  사방에서 몰아치는 기이한 소리에 귀를 막고 김 병장님을 외치는 그의 모습. 

 

강림은 귀인 적패지를 보면서 귀인이 풍년이다 라고 한다. 적패지를 들고 해원맥과 덕춘이 걸어가고 강림은 이들을 멈춰 세우고 고백할 것이 있다 말한다. 천 년 전 일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만 입을 잘 떼지 못하는 강림의 모습에 해원맥과 덕춘을 미소를 보이고.

 

바빠 죽겠는데천 년 전이야기를 뭐하로 하냐고 동시에 대답한다. 둘은 이후 원동연의 길잡이가 되어주러 그에게 다가가고 강림도 살짝 웃으며 그들을따라나서며 신과 함께 시즌3을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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