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부탁 하나만 들어줘

시간 : 117

개봉 : 2018년 12월 12일

감독 : 폴 페이그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 안나 켄드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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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떨어진 작은 마을,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 사망보험금을 받아 어린 아들 마일스와 함께 지내는 스테파니는 학교에서 아들과 어울려다니는 또래 친구 니키의 엄마 에밀리를 만난다.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것도 벅찼던 그녀는 브이로그도 하면서 다른 엄마들과 소통하게 전부인 자기에 비해서 잘나가는 회사의 커리어우먼인 에밀리를 우러러 봅니다.

 

외모도 아름답고, 남편은 션 이라는 남자로 베스트셀러 작아이자 대학 교수였다. 또한 멋진 저택에서 살고 있기도 했다. 처음 만남에서 부터 그녀의 흐름에 이끌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털어놓기도 한다.

 

에밀리의 부탁으로 니키를 자주 돌보게 되고 스테파니는 점점 에밀리와 가까이 지낸다. 에밀리는 그런 그녀를 친구라 부르고 스테파니는 더욱 유대감을 느낀다. 남편 션과도 자주 마주치고 에밀리는 날카로워지는 떄가 있는데 그건 자신을 카메라에 담을때 이다.

 

사진을 찍는것만 빼면 항상 다정자감 하기에 스테파니는 에밀리에게 더 이끌린다. 둘이서 마티니를 마시고 흠뻑 취하기도 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숨겨진 비밀이야기를 하나 꺼낸다.

 

차 사고로 죽은 죽은 사람은 사실 자신의 이복 오빠인데,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마음이 끌리기 시작해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어느날 션은 어머님이 아파 런던에 나갔다며 니키를 돌봐달란 부탁을 한다. 이후 그녀는 사라지고 런던에 있는 션과 전화를 해보아도 그역시 아내가 어디있는지 행방을 알수가 없었다.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션은 스테파니에게 에밀리가 이상했던 점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아내떄문에 가족사진 하나도 없이 살았다는점. 

 

에밀리가 실종이 되고 4일째 되던단 단서를 찾기 위해서 에밀리의 직장을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한다. 하지만 회사에 숨어 들어가 에밀리의 책상 아래에서 에밀리의 옛날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을 찾아와 브이로그 구독자인 맘들에게 이를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에밀리를 찾아나선다.

 

형사와 션의 대화를 듣고 에밀리가 마이애미로 간다는 말과 함께 비행기를 탄 적도 없다는 점을 알게 된 스테파니는 브이로그에 자신이 아는 사실을 전하며 제보를 기다린다. 구독자 중 한명이 미시간주에서 에밀리를 봤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이후 사실을 경찰과 션에게 알리는데.

 

이후 에밀리는 미시간주 호수에서 익사한채로 발견이 되고, DNA 조사 이후 일치한것도 확인하고 실종된 에밀리가 확실하다고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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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밀리의 부검을 마친 형사가 에밀리가 알콜중독 및 헤로인 중독이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알고 있냐는 질문에 그정도 중독자는 아님을 알고 있던 스테파니는 당황을 한다, 에밀리의 생명보험금을 최근 션이 올려서 그가 보험금 4백만 달러나 받게 된다는 사실도 경찰을 통해 알게 된다.

 

이후 션의 보험금을 노린 범죄임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대학에서 조교와 스킨쉽을 하는 모습도 목격하게 된다, 어느날 아들 니키가 식사자리에서 충격적인 말을 하게 되고, 학교에서 놀고 있다가 펜스 밖에서 엄마를 봤다는 말을 하고.

 

이후에도 이상한 일을 계속 생긴다, 에밀리의 향수냄새가 난다던지, 에밀리에게 줬던 우정팔찌가 나타나고, 그걸 션에게 이야기를 하니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션의 어머니에게 받은줄 알았던 반지는 션의 어머니와 런던에서 만났을 때 에밀리가 훔쳤던 것이고 션은 에밀리에게 빠져서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았다.

 

이후 션은 스테파니에게 동거를 하자는 달콤한 말을 하고, 승낙한 스테파니는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와 에밀리의 옷장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이상한 일이벌어지고 혹시 에밀리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니키가 엄마에게 받았다는 프린트에는 자신과 에밀리만 알고 있는 오빠 킬러 라는 말이 적혀있다. 또한 전화로 에밀리의 목소리도 듣게 되고 점점 션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에밀리의 초상화 그림을 살펴보던 스테파니는 화가는 한동안 에밀리가 자신의 뮤즈 역활을 했지만, 그녀에게 빠져 재능을 헛되게 쓰고 한물간 화가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고 그녀의 빚을 갚아주고 자신의 돈까지 줬지만 그녀가 도망가버린 거짓말쟁이인 에밀리의 모습을 알게된다. 

 

이후 에밀리가 도망갈때 남기고 간 물건을 단서로 에밀리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에밀리는 사실 쌍둥이였고, 16살때 쌍둥이 언니와 함께 집에 불을 질러서 폭력적인 아버지를 살해하고 도망을 친걸 알게된다.

 

곧 죽게된건 쌍동이 언니이고. 진짜 에밀리는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추축이 된다. 이후 스테파니는 자신의 브이로그를 보고 있을 에밀리를 향해 비밀들을 하나씩 말하고 그걸 보고 있던 에밀리는 분노한다. 

 

더욱 그녀를 압박하기 위해서 쌍둥이라는 사실과 죽은 사람이 에밀리가 아닐수 있다는 이야기를 제보한다, 이후 에밀리는 션 앞에 정체를 나타내고 권총으로 그를 위협한다.

 

에밀리는 결국 체포되고 스테파니는 브이로그 구독자수가 백만이나 넘어 유명인사가 되었다, 션은 에밀리가 감옥에 가고 새로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에밀리는 20년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