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질링 실화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체인질링

시간 : 141분

개봉 : 2009년 1월 22일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안젤리나 졸리 / 존 말코비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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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체인질링 초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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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크리스틴은 아들 윌터를 잃어버고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실종된 아이르 찾기 위헤서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

 

그렇게 그녀의 신고가 있고 5개월이 지나고 자신의 아들 윌터가 아닌 다른 아이를 크리스틴에게 돌려주고 사건을 덮으려고 하는 경찰.

 

결국에 크리스틴은 진짜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서 직접 나설수밖에 없다. 과정 속에서 경찰에게 항의를 하고 경찰은 공권력을 이용해, 크리스틴을 정신병원에 넣는 일이 발생한다. 결국 크리스틴은 아들 윌터를 찾을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정신이상을 이유로 강제로 입원하게된 그녀는 의사와 면담을 하고 어떤 대답에도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과 비슷한 이유로 이곳에 감금된 사람들이 많은걸 알게된다.

 

불법체류자 샌포드라는 아이는 사촌 노스콧의 목장에서 지내다가 경찰 이바라에게 잡혀 추방을 당하게 되었고, 샌포드는 이바라에게 노스콧과 함께 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많은 아이들 중에 자신의 아들 윌터도 포함이 된걸 알게된 크리스틴은 존스경감에게 사실을 전하지만 그녀의 말은 무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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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퇴원하게 된 크리스틴은 아들 윌터가 희생자 중 한명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더이상 잃을것이 없다 생각하고 자신과 같이 억울하게 병원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싸우기로 다짐한다.

 

쿠스타브목사는 크리스틴에게 변호사 한을 소개한다, 한은 크리스틴을 위해 무료로 변호를 해주기고 약속하고 병원에서 억울하게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게 된다.

 

캐나다로 도망친 노스콧은 누나와 매형의 신고로 경찰에 잡히고, 경찰의 청문회도 열린다. 경찰 청문회에서 정신병원 강제입원 법안을 시정하기로 하고 존스경감은 직위를 박탈 당한다.

 

노스콧은 일급살인에 대하여 유죄 판결을 받고 독방감금 2년 이후 교수형 처형을 받는다, 노스콧은 지켜보던 크리스틴을 향해 윌터는 죽이지 않았다는 말을 남긴다.

 

2년이 지나고 크리스틴은 윌터를 계속해서 찾고, 한이 찾아와 노스콧의 처형전 크리스틴을 보고싶어 한다는 말을 전하고, 처형전날 노스콧을 만나는데.

 

크리스틴은 노스콧에게 윌터를 죽었냐 묻지만 그는 거짓말은 하기 싫다 말하고 모른다는 소리만 한다, 분노한 크리스틴과 면회는 끝이난다.

 

크리스틴과 피해자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교수형은 진행된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크리스틴은 희생자 중 데이빗 부모에게서 데이빗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는다.

 

데이빗은 목장에서 도망을 칠때 자신을 도왔던 윌터를 기억하고 있었고, 도망을치다 각자의 길로 흩어져서 이후의 행방은 모른다고 한다. 

 

데이빗은 도망친 이후 무서워서 신고를 하지 못하고 지냈다고 한다.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에 자신이 그때서야 나타나면 신고를 일찍하지 않아서 희생된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에 두려웠다 한다.

 

윌터가 살아있을것 같냐는 물음에 윌터 또한 두려움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며 희망적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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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노스콧의 양계장에 찾아갔다가 학대를 당하던 샌포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데리고 왔고 삼촌 노스콧과 할머니 세라 루이스가 LA와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소년들을 납치하고 감금과 학대를 일삼으면서 더 끔찍한 일들은 벌인 사건이다.

 

노스콧은 1930년 교수형에 처해지고, 사라 루이스는 무기징역으로 12년 동안 복역하고 가석방이 되었다. 샌포드는 공범이지만 증언을 참작하여 청소년 교화시설에 5년형을 받는다, 존스반장은 아이의 신원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데리고 온것이고 크리스틴이 증거를 가지고 왔을때 자신을 귀찮게 한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가둔다. 

 

1935년 소년들 중 생존자가 나타나고, 윌터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가지지만 결국 찾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