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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줄거리 정보 결말 다시보기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1.

천문: 하늘에 묻는다 후기

제목

천문:하늘에 묻는다

평점

관람객 8.80

네티즌 8.81

국가

한국

상영시간

132분

등급

12세

개봉일

2019년 12월 26일

감독

허진호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결말 공개 포스팅

 

영화 천문

줄거리 공개

1080p HD  [다시보기]

대호군 장영실이 안여는 만드는것을 감독하고 그 결과물이 튼튼하지 못해 부러지고 허물어지게 되면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였다. 안여사건 4일전 경복궁의 근정전 앞에서 명에게 예를 차기로 있는 세종과 세자, 대소 신료들 모두는 명나라 사신 오양의 조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신 오양이 무례한 태도로 황제만이 할 수 있는 천문 연굴르 한 죄를 물으며 조선이 용서를 받으려면 천문기구를 파괴하고 제작자를 명으로 압송하라는 조서를 읽게한다. 분개한 세종은 이런 상황에 탈진하여 쓰러진다. 의금부에서는 장영실의 거취와 간의에 대해여 심각하게 논쟁을 벌이고 우의정 이색이 간의를 불태운다 하여도 장영실을 명나라로 보내지 않으면 명이 조선이 간의를 다시 만들거라 의삼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형소 판서 이천은 장영시을 명으로 보내서는 절대로 안된다 말하고. 사헌부 대사헌 정남손은 장영실을 잡아 천문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대립한다. 논쟁이 뜨거워지고 신료들은 영의정에게 자문을 구하고 주상이 조선을 위험에 빠드리겠냐는 답에 대하여 끝없이 논쟁한다.

 

선공감에서 장영실은 세종의 안여를 점검하고 안여 안에서의 자리를 잡고 앉아 세종이 탈 생각을 하면서 설레인다. 안여 안에 새겨진 처ㅏㄴ문도를 보면서 생각에 빠지고 마저 천문도를 그린다. 조순생, 임효돈, 최효남은 안여를 점검하러 오고 안여 앞에서 대화를 나눈다. 저렇게 큰 가마에 어떻게 바퀴를 끼우냐 최효남이 투덜거리니 조순생이 임금이 가마를 들고 다니느 가마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편안한 수레로 만든게 아니냐 답을 한다. 

 

정남손, 윤중부는 사신 오양에게 간의 위치를 알려주고 사신 오양은 간의를 하찮게 바라본다. 세종은 궐 안에서 기운을 차리기 시작하고 이천이 명나라와 밀서를 주고받는 자가 신료 중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세자는 크게 분개하고 있다. 그때 어느 사내 아이의 울음소리가 퍼지고 장영실이 세종을 찾아온것. 그는 세종에게 자기가 명나라 기술을 훔쳐 만드는 도둑놈이야 억울함을 호소하고 세종은 이제 그만하면 쉴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전하의 꿈은 자기 손으로 이룬 게 죄가 되냐 읍소하고 세종은 그게 죄라고 말하며 물러가라 명한다.

 

서운관에서 세종은 완벽하게 복구해낸 기술을 신기해하며 물시계에 대하여 윤사옹, 최천구에게 질문을 하지만 그들은 코끼리 모형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한 답변을 할수가 없어 세종은 실망을 하고 복원본을 그리는 사람으 누구냐 묻자 그들은 장영실이라 대답한다. 세종은 문서를 보여주며 똑같이 만들 수 있겠냐 묻고 생각에 잠긴 장영실은 코끼리가 없어서 못 만든다고 말하자 세종은 선왕때 선물로 받은 코끼리의 행방을 뭊다 너무 많이 먹어 전라도로 귀양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한다. 장영실은 물시계를 만들 수 있고 코끼리가 아니라 조선의 것, 조선에 맞는 것으로 만들어 보겠다 말하자 세종은 미소짓는다.

 

세종은 이후 물시계 제작을 장영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그는 물시계 모형 제작에 성공하고 세종으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물시계 작동을 시연 하고 세종은 장영실의 손을 만지며 물시계를 만드느라 성한곳 하나가 없는 그의 손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장영실은 본격적으로 물시계를 완성하기 위해 서운관에 책을 찾아보다 최천구에게 뺨을 맞게 된다. 호조판서 이천이 당장 임금에게 갈 것을 명하고 세종이 장영실을 면천하여 주고 벼슬까지 내릴 것을 명한다. 내관이 읽어주는 교지를 듣고 흐느껴 우는 이천, 세종은 흐뭇해한다.

 

노비 출신의 장영실이 하루 아침에 상관이 되자 그를 못마땅해한 사람이 있다. 최천구는 장영실에게 탁자의 모든 책을 치울 것을 명하고 신료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고 최만리, 정남손이 앞장서서 반대한다. 세종은 영의정이 의견을 묻고 품계는 원래 계획보다 낮은 수준으로 주자 그들 사이에서 알맞은 절충안을 제시하고 세종은 안을 받아일이지만 품계에 대해서는 다시 논의하라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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