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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결말 해석 정보 줄거리 다시보기 영화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1.

영화 곡성 결말 해석 리뷰

영화 곡성 줄거리 포스팅

 

 

영화 곡성 줄거리 정보 결말 다시보기 리뷰

영화 곡성 후기 제목 곡성 평점 관람객 8.22 네티즌 7.61 기자/평론가 8.18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국가 한국 상영시간 156분 등급 15세 개봉일 2016년 5월 12일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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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결말 해석 공개

1080p HD  [다시보기]

종구는 일본인을 놓치고 넋이 빠진채 친구들과 트럭을 타고 돌아가던중 갑자기 비탈에서 뭔가 떨어지고 큰 사고가 날뻔한다. 차에서 내려 조심스레 물체를 확인하러 가보니 그토록 쫓던 일본인의 시체였고, 친구들과 종구는 일본인을 가드레일 밖으로 던져버리고 이 모든 모습을 산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무명. 같은 시각 일광은 무당집에서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고 작부를 앞에 두고 쌀 점을 보다 미소를 띈다. 이후 종구는 바로 효진의 병원으로 찾아가고 완치된 효진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날밤 일광은 종구의 집을 방문하고 일광은 가면서 계속 종구에게 전화를 하지만 종구는 받지 않는다. 종구의 집에 도착한 일광은 갑자기 코피를 미친듯이 쏟기 시작하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살펴보는데 집 근처에서 하얀 옷을 입은 무명을 발견하고 일광은 미친듯이 토를하고 피를 토해낸다. 무명이 일광을 보고 여기 뭣하러 왔냐 떠라나 하니 일광은 황급히 차를 타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집에 도착한 일광은 다급하게 주문을 외우고 방울을 흔들고 초를 키기 시작한다. 이후 집안을 살피던 일광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이내 죽은 까마귀가 집 안에 던져진다. 일광은 얼른 짐을 챙기고 차를 타고 곡성 밖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서울을 향하던 일광의 차 앞에 수많은 벌레떼가 날아들며 운전을 할수 없게 만든다. 놀라서 차밖으로 뛰쳐나오고 일광은 자신의 차 앞유리가 깨끗한걸 확인하고 이상한 힘을 느끼고 다시 곡성으로 차를 돌린다.

 

같은 시간 드디어 통화가 된 일광과 종구, 일광은 종구에게 집앞에서 하얀 옷을 입은 여자를 봤는데 일본인은 자신과 같은 무당이고 진짜 귀신은 그 하얀옷을 입은 여자라 말하고, 종구는 놀라서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데 효진이 사라진 상태다. 아내와 장모에게 효진을 찾으라 하고 자신은 밖으로 나와 효진을 찾기시작하다 하얀 옷을 입은 무명과 마주친다. 무명과 말다툼을 하다 무명이 효진에 대해 안다는것을 알게된다.

 

대화를 하던 중 종구에게 일광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지금 그 여자와 함께 있다 말한다. 일광은 무조건 그여자의 말은 믿어서 안된다 말하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 말한다. 전화를 끊고 무명 역시 그 남자는 일본인과 한패라며 자신을 믿으라 말하고. 근처에 있는 닭기 3번 울기까지 집에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두번째 닭이 울고..종구가 집에 들어가려하자 무명이 종구의 손을잡고 가지 말라 하지만 이때 종구는 무명이 사람이 아님을 깨닫고 무명이 있던 장소에 효진의 머리핀이 떨어져있는것도 발견하고 닭이 울기전 집으로 뛰어들어간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문앞의 금어초는 쪼그라들고 종구는 효진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죽은 현장을 목격한다.

 

그시각 이삼은 낫과 손전등을 들고 일본일을 찾고 있다. 일본인의 집 근처 동굴을 발견한 이삼은 그 안으로 조심스레 들어가고 동굴 안쪽에서 죽을 줄 알았던 일본인이 살아나 그와 마주한다. 이삼은 두려움에 떨며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묻자. 그를 귀신이라 부르던 사람들과 다르게 일본인을 악마라 부른다. 일본인은 넌 내가 악마인지 아닌지 그 의심을 확인하려 온것 아니냐, 내가 진짜 정체를 말한다고 한들 뭐가 달라지겠냐 하고 이삼이 네가 악마가 아니라고 하면 난 그냥 갈것이라 말하니 일본인은 소름끼치는 웃음을 보인다. 그러더니 이삼에게 여길 나가고 말고는 니가 결정할 일이 아니라 말하고, 일본인은 이내 카메라를 들고 이삼의 모습을 찍기 시작한다. 이삼은 손바닥의 성흔을 보여주고 성경구절을 읊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바로 나다라며 이삼을 조롱한다. 카메라에서 얼굴을 떼자 일본인의 얼굴은 진짜 악마의 얼굴로 변한다.

 

종구의 집 앞 금어초가 쪼그라들고 결계가 해제된 집안에 일광이 들어서고 문팡에서 넋이 나가 앉아있는 효진을 본 뒤 집안에 들어와서 가족들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집에서 가지고 나온 물픔들을 뒤적거리다 작은 나무 상자를 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일본인이 태워버렸다고 한 사진들이 나온다. 사진들 다시 주은 일광은 집을 떠난다.

영화 곡성

해성 공개

1080p HD  [다시보기]

일광은 외지인 일본인과 결탁한 상태였다. 처음부터 한패였던것, 금어초는 무명이 종구의 집에 걸어둔 결계인데 금어초는 살아있을때는 아주 이쁘지만 시들면 해골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어리석은 종구의 선택으로 선은 패배했고 악이 승리하면서 금어초는 시든다.

 

외지인은 악마였고 그런 악마와 손은 잡은 일광이다, 무명은 마을의 수호신이고 그녀가 지키려던건 나약한 인간들과 종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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