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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반려견 짖음 효과적인 훈련 방법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4. 25.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대한민국 반려인이 4명중 1명 정도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요즈음 입니다. 그런 반려견과 문제없이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는 규칙들을 정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그중 가장 고민을 많이하는것중 하나가 짖음 문제입니다, 오전을 비롯해 야간시간에 이러한 짖음 행동이 많아진다면 이웃에 가해지는 피해는 정말 크다고 생각듭니다. 오늘은 효과적으로 짖음 훈련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우리의 반려견이 짖는 이유부터 알아야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반려견은 아시다시피 사람들처럼 말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말을 할수 없기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야 비로소 우리 반려견을 마음을 하고자하는 말을 알아들을수 있을겁니다. 짖는 행동이 시작되었을때 무작정 "안돼" 라고 소리치며 혼내거나 무작정 간식을 주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니 하지 않으시걸 추천드립니다.

둘째, 반려견의 성격상 특히 예민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다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성격이 아닌지 파악을 해주셔야 하고 그런 반려견이라면 충분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주인분께서 노력하시면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실수있을겁니다.

셋째,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일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들을 보면 무작정 짖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무조건적으로 피하기보단 천천히 다치는일이 없도록 입마개 정도는 꼭 착용해주시고 천천히 사람과 강아지와 어울리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평생을 주인과 반려견 둘만의 생활을 하는건 서로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될수 있으니 어렵고 힘들더라도 꼭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워주셔야합니다.

짖음이 계속될때 소리를 크게내며 혼내키는 행동은 같이 소리내며 놀자는뜻으로 알수 있으니 조심하여 주시고 꾸준한 산책과 많은 활동량의 움직임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는것도 짖음방지에 좋은 방법입니다. 짖음이 있을시에는 다정하게 강아지르 이름을 불러주고 간식을주고 짖음이 멈추면 칭찬도 꼭 해주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마시고 훈련하시어 나와 이웃 모두가 행복한 반려견과 공존하는 생활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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