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줄거리 및 결말 정보 스포일러 리뷰 공개합니다
어느날 도준은 여고생을 죽인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도준의 엄마는 자신의 아들이 아닌 절친 진태가 범인이라 확신한다. 친구 진태는 도준의 면회조차 오지 않는 상황.
스스로 범인을 찾아나서는 혜자, 그러던 중 피해자의 별명이 살떡 소녀 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혜자는 증거물이 될 핸드폰을 손에 넣고 그안에서 도준이 범인을 지목하고 그가 고물상 직원임을 알게된 이후 그를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도준이 맞았고 항상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라던 엄마의 말을 들었던 도준이 자신에게 돌을 던지고 욕을 퍼붓던 여고생을 살해하고 옥상에 끌고가 매달아 둔것.
그 고물상은 범인이 아닌 유일한 목격자였고, 혜자는 그런 그를 살해하고 고물상에 불을 내기도 하며 혜자 역시 힘든 상황속에 자신의 엄마를 찾으며 힘들어 한다.
도준이 석방된 이후 진태가 합의금으로 뽑은 새차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가 불에탄 고물상을 지난다. 그곳에서 혜자의 침통을 발견한 아들 도준.
혜자는 마을 사람들고 놀러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려 하고, 도준은 침통을 혜자에게 건내며 이런걸 흘리고 다니며 어떡하냐 나무란다. 버스안에서 혜자는 아픈 기억을 잊게 해주는 혈 자리를 침으로 찌르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장면을 위해 마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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