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정보 결말 줄거리 실화

 

제목 :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시간 : 161분

개봉 : 2019년 9월 25일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 마고 로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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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초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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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1969년 할리우드. 릭 달튼은 한 때 잘나갔던 서부극 주연급 배우였다. 이제는 한물 간 배우로 전락했고.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대역인 클리프 부스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지낸다.또한 각종 악역을 전전하면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969년 2월 8일 릭은 에이전트 마빈 슈워즈를 만나 가능성이 있는 이탈리에서 스파겥티 웨스턴을 찍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는다.

 

점점 추락하는 자신을 보고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기도 한다. 클리프는 릭을 다독이며 집으로 돌려 보내고, 자신은 낡은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숙소를 대신한 트레일러로 돌아간다.

 

한편 릭의 옆집에는 잘 나가는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미인의 아내 섀런 데이트와 살고 있다. 릭과 클리프는 이사오고 한달이 지나서야 그들을 처음 보게 되고, 부부는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한다. 

 

클리프는 릭을 촬영장에 태워다 주고 가는길에 이미 몇번이나 마주친 히피족 푸시캣이 하치하이킹을 하는걸 보고 직접 태워준다. 목적지는 예전에 바운티 로의 촬영지로 사용하던 스판 영화 농장 이란걸 듣고 잘 아는 곳이라며 데라두 주게 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클리프는 원래 릭과 함께 히피족을 무처이나 싫어했는데 그곳에 가득한 히피족을 보고 그곳에 원래 살던 주인 조지 스판을 직접 만나보겠다 말한다.

 

하지만 그 중 리더로 보이는 스퀴키와 대치가 있고 끝내 조지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조지는 눈도 안보이고 기억도 가물가물한 상황이지만 성질머리는 그대로였다. 하지만 누가봐도 상황은 좋지 않았고, 몸조리 잘하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선다.

 

이후 푸시캣은 자신을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꺼지라고 소리치고, 클리프를 차로 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차에 도착했을때 누군가 타이어에 펑크를 내놓고 실실웃고 있다. 클리프는 화를 참으며 스페어 타이어가 있늘걸 다행이 여기라 말하고 교체하라 지시한다.

 

하지만 클렘은 그런 클리프를 보고 비웃기 시작하고, 클리프는 클렘을 패기 시작하고. 다시 타이어를 갈라고 명령한다. 이후 히피들이 모두 달려 들려고 하지만 클리프가 쳐다보자 아무도 달려들지 못한다. 

 

한편 릭은 랜서 세트장에서 여덟살아이의 메소드 아역배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트루디와 서로 무슨 책을 읽고 있냐는 질문을 나눈다.

 

릭은 사실 자신이 읽고 있는 소설속 주인공이 젊어선 최고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점차 쓸모 없어지는 인물 이라고 설명하다 그 처지에 자신이 보였는지 감정에 북받쳐 울음을 터트리고, 트루디에게 위로 받는다.

 

릭은 이후 촬영에 들어가서도 알콜 중독 때문에 대사릴 계속 잊어버리고 수치를 겪는다. 이후 자신의 트레일러로 들어와 울분을 토하고 다시는 술에 의존하지 않겠다 다짐한다. 뒤이은 촬영에서 인생 연기를 펼치고 감독과 트루디에게 칭찬을 받는다.

 

6개월이 지나고 릭은 그간 이탈리에서 네브래스카 짐 외에도 여러 편의 영화를 찍고 이탈리아 배우 프란체스카 카푸치와 결혼도 하게 된다. 

 

돈을 벌기는 했지만 집 문제 때문에 지출이 많이 들었고, 차기작에 대한 확정도 불투명했던 상황에 릭은 금전적인 문제로 클리프에게 더 이상 함께 하기 힘들것 같다는 말을 전한다. 나름 합의를 하고 펜암 비행기를 타고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서로의 길을 가게된 릭과 클리프는 아쉬움을 달래려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온다. 집에서 릭은 믹서기 한가득 마가리타를 만들고, 클리프는 오래 떨어져 있던 반려견 브랜디를 데리고산책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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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초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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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히피족 텍스와 3명의 여자들이 요란한 고물차를 끌고 폴란스키의 집에 들어가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도착한다. 이들의 우두머리 찰스맨스으로 붙터 테리 멜쳐의 옛집, 로만 폴란스키와 섀런 테이트의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제거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고물차가 내는 시끄러운 소리에 열이 받은 릭이 밖으로 나와서 남의 집앞에서 뭐하냐 욕을 하기 시작하고 히피를 내쫓는다. 히피 일당들은 아랫길로 내려오고 방금 욕하던 사람이 예전에 유명하던 배우임을 기억하고 목표물을 그로 바꾼다.

 

그러던중 히피족 3명의 여자는 겁에 질려서 도망을 치게 된다. 나머지 셋은 릭의 집으로 향하는데, 곧 집안으로 침입에 성공한 히피족 3명.

 

이후 집으로 들어온 클리프는 약에 취해서 히피들을 보고 진짜냐 묻고, 이내 정신을 차리고 스판 영화 농장에서 보았던 히피들임을 알아차린다.

 

권총을 겨눈 텍스와 뒷문으로 들어온 섀디가 클리프를 포위하고, 집시는 방에있던 프란체스카를 인질로 잡는다. 이때 클리프는 애완견 브랜디를 시켜 총을 들고 있는 텍스를 공격하게 만든다. 

 

이후 클리프는 미친듯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텍스는 반려견 브랜디에게 미친듯이 물어 뜯기기 시작하고, 새디는 칼을 들고 달려 들다가 클리프가 던진 통조림에 맞고 쓰러진다, 이후 기어서 도망을 가지만 클리프가 신호하자 브랜디가 텍스를 놓고 새디에게 달려가 물어뜯기 시작한다.

 

릭은 수영장에서 헤드폰을 끼고 술을 마시느라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릭이 이 광경을 보고 놀란다. 이미 흥분 상태인 새디가 피칠갑을 하고 물에 빠지자 칼을 휘두르고 총을 쏘아댄다. 릭은 재빨리 도망쳐 나와 영화에서 쓰던 화염방사기를 꺼낸다.

 

이후 화염방사기를 들고 당당하게 나와 새디의 정면에 서서 화염을 미친듯이 퍼붓기 시작한다. 무슨일이 있었냐는 옆집의 제이의 말에 릭은 미친 히피들이 찾아와 강도 목적이었는지 몰라도 자기 아내와 친구 클리프르르 죽이려 했다 말한다.

 

제이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워 하고 인터폰으로 옆집의 유명감독의 아내 섀런 테이트가 초대를 하고 폴란스키의 집 앞에서 서로를 반갑에 맞이하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