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결말 정보 영화 리뷰 평점 줄거리 내용 평가 후기

박성웅, 진영의 유쾌한 바디 체인지 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 포스팅

제목 : 내안의 그놈

장르 : 판타지, 코미디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22분

상영등급 : 15세

개봉일 : 2019년 1월 9일

감독 : 강효진

출연배우 :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 공개

판수의 아내는 불륜을 저지르고 그와 동시에 판수의 경쟁자인 양 사장과 손을 잡고 판수를 궁지로 몰아 넣는다. 판수가 사고 전 장인의 회사 한호 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는 죄를 덮어씌운것. 판수의 몸에 갇힌 동현은 마침내 깨어나지만 아저씨로 변한 자신의 몸에 놀라고 집에 찾아온 동현은 판수에게 설명을 듣게 된다. 깨어난 판수를 죽이려 모인 양 사장과 그 일행들로 미선과 영혼은 판수인 동현도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미선의 가게에세 동현의 모습으로 싸우던 판수는 수적 불리함에 죽을 위기에 쳐하고, 미선이 가스통과 라이터로 위협하며 판수를 구하려 한다.

가족에게 칼을 대는것을 제일 싫어하는 판수의 장인은 자기 딸이 판수를 모함한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판수를 후계자로 삼게된다. 하지만 판수의 아내가 판수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말을 하게되고, 사실이냐 묻는 장인에게 판수는 모든것을 사실대로 말하고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그녀를 위해 살겠다 말하고, 장인은 딸을 잘 못 둔 입장에서 말릴 자격이 없다고 말하며 판수를 놓아준다.

밖에서 모든 이야기를 든던 동현의 몸에 들어간 판수는 그런 동현을 칭찬하고, 멀리서 판수의 아내가 차를 몰고와 그들을 치려고 하자 진짜 판수가 동현을 밀어내고 사고를 당한다. 구급차에서 현정이를 찾는 판수는 현정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쓰러진다. 그리고 옆에 있던 판수의 몸에 들어간 동현도 쓰러지게 되고.

판수를 수술실로 옮겨지고 의사가 들어오자, 판수에게 선물을 주겠다던 분식집 아줌마가 등장한다. 선물이 마음에 드냐 묻고 수술 후 두 사람은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판수가 동현의 몸에 있을ㄷ 때 일어난 사건들오 왕따를 주도하던 학생들을 강제전학을 가게 되고, 진짜 동현과 현정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간다. 또한 진짜 판수는 미선의 앞으로 자기 건물 명의이전도 해주고 건물 1층 분식집에서 동현의 아버지와 미선과 함께 일을하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