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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효자동 이발사 실화 결말 정보 평점 영화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7. 23.

실화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 정보 포스팅

제목 : 효자동 이발사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16분

상영등급 : 15세

개봉일 : 2004년 5월 5일

감독 : 임찬상

출연배우 : 송강호, 이재응, 문소리, 노형욱, 류승수, 조영진, 손병호, 박용수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 공개

양손과 발목이 밧줄에묶인 채집에 돌아온 낙안은 이후 고문에 의한 후유증이 생기면서 자기 힘으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지경이 된다. 민지는 충격을 받고 오열을 했고, 성한모는 집을 나와 그가 그토록 숭배하던 나라를 원망하기 시작한다. 성한모와 알고 지내던 동네 지인들도 누명을 쓰고 모조리 사형을 당하기도 했다.

낙안의다리를고치려 전국을 다니지만 다리르 고칠 곳은없다. 최규하 정부를 지나고 전두환이 5공화국이 들어서고 성한모는 박정희의 이발사라는 이유로 다시 채용이 되고, 하지만 성한모의 마음은예전 같을 리가없다.

전두환을 이발해 주던 머리가 자라면 다시 오겠다는 말을 하고 성한모는 새벽에 폭행을 다하고 자루에싸여어딘가 버려진다. 자루를 헤치고 나온 성한모는 새벽의 하늘을 바라보며 웃음을 보이고, 이후 문민정부가 들어선 낙안의 다리는 기적적으로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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