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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소년시절의 너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24.

제목 : 소년시절의 너

시간 : 135분

개봉 : 2020년 7월 9일

감독 : 증국상

출연 : 주동우 / 이양천새

등급 : 15세

평점 : ★★★★★

소년시절의 너 줄거리 

 

대입 재수 센터에서 극심한 왕따를 당하던 학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런 모습을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고 카메라로 찍고 있는 와중에 첸니엔은 그녀에게 다가가 옷으로 얼굴을 가려준다.

 

경찰 조사를 받는 첸니엔은 왜 옷으로 얼굴을 덮어주었냐는 물음에 그런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싫어했을 것 같아서 라고 대답한다. 조사를 받은 첸니엔을 일진 웨이라이와 아이들이 다음 타깃으로 정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첸니엔은 학교에서 성적도 우수한 편이지만 집에는 매일 빚쟁이가 찾아오고 학교생활이 그렇게 순탄하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양아치들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하는 샤오 베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곧 그들에게 걸려 함께 괴롭힘을 당하고 강제로 샤오 베이에게 입맞춤을 하게 만든다. 샤오 베이는 결국 참다가 양아치들에게 주먹을 날리게 되고, 첸니엔의 핸드폰을 고쳐주고 돈만 주면 그녀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첸니엔을 집으로 데려다준다.

 

학교에서 웨이라이 무리들은 급식시간에 밥도 못 먹게 하거나 체육시간에는 공을 일부러 맞추고, 계단에서 밀어버리기도 하면서 점점 도가 지나치게 괴롭힘을 이어간다. 첸니엔은 결국 경찰에게 신고하지만 일진 무리는 그저 논거뿐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그들은 결국 정학 처분을 받는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 는 아래쪽 링크를 통해서 시청 가능합니다

 

소년시절의 너

고화질

다시 보기 ▶︎ [ 1080p HD ]

이후 그들은 복수를 위해 첸니엔을 찾아오고, 첸니엔은 필사적으로 도망쳐 쓰레기통에 숨어 위기를 벗어나고 결국 샤오베이를 찾아가 돈은 줄수 없지만 자기를 보호해 줄 수 있냐 묻는다. 이후 그들에게 경고를 하고 상황을 벗어나는건 오로지 명문대 진학밖에 없다 생각한 첸니엔, 그런 그녀의 등하교를 함께 하며 첸니엔을 지켜주게 된 샤오 베이.

 

항상 어딘가에서 싸우다 다쳐서 돌아오는 샤오 베이와, 엄마에게 버림받은 첸니엔은 함께 지내며 서로 가까운 사이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웨이라이 무리는 첸니엔을 무참피 폭행하고 머리도 잘라버리고 옷을 벗겨 촬영도 찍는다,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괴롭힘은 가까스로 끝나게 되고, 망신창이가 된 채로 샤오베이에게 찾아간 첸니엔은 샤오베이를 붙잡고 오열한다. 그런 첸니엔을 보고 샤오베이는 첸니엔의 머리를 잘라주고 자신도 첸니엔과 같이 머리를 민다.

시간은 흘러 대입시험이 시작되고, 샤오베이는 멀리서 첸니엔을 지켜본다, 시험을 보는 동안에 공사장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시신이 발견된다. 그는 바로 첸니엔을 그토록 괴롭히던 웨이라이. 수사가 시작되었고 그의 소지품에서 첸니엔의 괴롭힘 당할 때 찍힌 동영상이 발견된다. 

 

용의자로 찍힌 첸니엔은 계속되는 조사를 받고 심증 이외에 물증이 없던 경찰은 첸니엔을 풀어주지만 계속 첸니엔의 뒤를 따라다닌다. 

 

시험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샤오 베이가 자기가 첸니엔을 스토킹 하고 웨이라이 역시 몹쓸 짓을 하다 실수로 그런 일이 일어난 거라 하자면서 소리를 지르라 시킨다. 하지만 첸니엔은 자수르 할 거라 말하고, 샤오 베이는 자신은 미성년자라 큰 처벌을 피할수 있을거라 말하고, 첸니엔이 대학 졸업 하기 이전에 나갈수 있을거라 말한다. 샤오베이는 결국 첸니엔의 옷을 찢고 키스를 하다 경찰에 붙잡힌다. 

 

소년시절의 너 결말

 

과거 웨이라이가 첸니엔을 찾아와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경찰에 신고만 하지말아 달라며 장난이었다며 무릎을 꿇은적이 있다. 하지만 첸니엔은 남은 인생에서 너를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다고 돌아선다. 웨이 라이는 첸니엔을 따라가며 계속 그녀의 신경을 건드리고, 결국 폭발한 첸니엔이 웨이라이를 밀어 계단에서 떨어진 웨이라이는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형사는 첸니엔과 샤오베이 관계를 조사했고, 사실대로 둘의 상황을 말하면 봐주겠다 떠보기도 하고 압박도 하지만 절대로 샤오베이는 넘어가지 않았고, 첸니엔과 샤오 베이를 대면시키기도 하지만 둘은 마주 보고 눈물만 흘리며 서로를 바라보지만 진실은 굳게 닫힌다.

 

첸니엔은 이후 대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고, 곧 형사에서 샤오 베이가 사형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사형이라는 판결에 샤오 베이는 미성년자 아니냐 묻지만 샤오베이는 이미 성인이었다 말한다. 쓰러지듯 뒤돌아 서는 첸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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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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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 1080p HD ]

 

그런 첸니엔을 붙잡는 형사에게 왜 우리를 가만두지 않냐, 우리는 그냥 가고 싶은 뿐인데 그게 어려운 거냐 묻고, 한 사람이라도 가자는 건데 왜 우리에게 이러냐 절규한다. 이내 형사는 사실 샤오 베이는 몇십 년 형이 나올 것이고, 첸니엔 이라면 몇 년형이 나올 거라 말한다. 

 

평생을 자기를 원망해도 좋지만 너희들을 돕고 싶다 말한다. 첸니엔은 샤오베이의 면회를 가고 결국 눈물을 터트린다. 그리고 첸니엔은 만약 그때로 돌아가면 똑같이 할 수 있겠냐 묻는다.

 

시간은 흐르고 첸니엔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힘없는 아이와 함께 걷고 있다, 그런 두 사람 뒤에 샤오 베이가 따라 걷고 있다.

 

첸니엔의 과실치사가 인정되었지만, 당시 심한 괴롭힘이 있었고 상해도 있었기에 정삼 참작이 되어 4년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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