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정보 결말 줄거리 디 오리지널

제목 : 내부자들

시간 : 130분

개봉 : 2015년 11월 19일

감독 : 우민호

출연 : 이병헌 / 조승우 / 백윤식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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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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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 여당 유력 대선후보 장필우가 당선이 되면 불똥이 튈것을 우려한 청와대 민정수석 오명환은 서울지검 특수부의 최충식 부장검사에게 장필우 수사를 지시하고 우장훈은 출세를 위해 비밀리에 장필우 수사를 담당한다. 

 

미래 자동차의 비자금 관리를 하다 공금횡령으로 잘리게 된 전 재무팀장 문일석을 만나 비자금 파일을 받아내려 해보지만 중간에 안상구라는 인물이 비자금 파일을 입수해 조국 일보 논설 주필 이강희에게 비자금 파일 복사본을 넘긴다.

 

조상무는 안상구를 납치해 창고로 데리고 가고, 안상구가 이강희와 나눈 대화 파일을 들려주며 비자금 파일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있음을 알린가, 안상구는 이강희를 철썩같이 믿고 있고, 오현수 측에서 도청했다 생각하며 비자금 파일을 빼돌린 대가로 조상무에게 의해 오른손을 잃게 된다.

 

시간이 지나 나이트 화장실에서 일하며 조용히 지내느 안상구는 복수를 다짐하고, 연예 기획사 사장이 당시 키우던 걸그룹 출신의 주은혜를 오회장의 술자리에 몰래카메라를 들고 그들의행각을 찍게한 미끼로 사용한다.

 

안상구는 박종팔을 시켜 장필우에게 선물할 몰래카메라 시계를 바꿔치기해 회수하려 하지만 이전에 이강희가 박종팔을 수상하게 여기고 뒷조사를 해 안상구와 관련이 있는걸 알아내 장필우에게 사실을 알린다.

 

조상무에 의해서 박종팔이 잡히게 되고, 엄청난 고문을 통해서 안상구가 있는 곳을 실토하게 되고, 안상구를 쫓아손 조상무 패거리를 보고 도망을치게 된다. 탈출에 성공하는듯 했지만 뒤에서 나타난 조상무에 의해서 안상구는 기절하고, 위기에 처한 안상구의 뒤를 쫓아혼 우장훈이 조상무를 기절시키고 안상구를 구한다.

 

우장훈과 이해관계가 맞고 우장훈의 계획에 동조해 미리 자동차 비자금 파일을 전해주고, 야당 국회의원 협조를 받아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을 폭로하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싸울 이유가 없던 안상구는 믿고 있던 이강희가 자신을 장필우에게 팔아넘기고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걸 깨닫고 복수를 시작한것이다.

 

안상구느 부하들의 도움을 받아 호송 중인 버스를 차로 가로막아 죄수들이 이후 난동을 피우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상희 사무실에 잠입해 이강희를 제압하고 장필우가 시킨 거라는 자백을 받아내고 자신이 당한것과 똑같이 이강희의 오른손을 잃게한다. 이후 녹음된 이강희의 자백을 들고 경찰서로 직접 찾아간다.

 

우장훈은 이강희와 오회장의 접대 초대를 받고 장필우와 만나게 된다. 장필우는 우장훈이 자신들의 편이 된게 든든했고, 자신의 뒷을을 처리하던 최형사에게 정을 떼기 시작한다.

 

고상철이 아부하고 있는 사이에 고상철과 회사 안 사람들과 여럿에세 무작위로 문자가 도착하기 시작하고. 카이사르에게 라는 문자와 오현수, 장필우, 이강희, 우장훈이 접대 파티를 하는 영상이 첨부되어있다.

 

 

 

결말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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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0p HD ]

우장훈은 안상구가 설계한 그대로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양주병을 선물로 들고 별장으로 가게 되었고, 전혀 의심없이 참석한 이들의 행각이 촬영된다.

 

안상구가 계획대로 감옥에 가는것으로 희생을 하고 우장훈도 안상구의 계획대로 움직이면서 감사 옷을 벗을 각오로 그들의 내부자가 되면서 자기를 희생하고 윗선들의 추악한 실태를 세상에 알렸다.

 

권력자들이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들을 찍기도 했지만 내부자가 검사라 더욱 신빙성이 간 내용이기도 했다. 이강희와 오연수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장필우는 잠적하게 된다. 조상무는 해외 도피를 필사적으로 하려했지만 안상구의 부하들에 의해 잡히고 제거당한다.

 

시간이 지나 우장훈은 검찰청에서 나와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한다. 이후 출소한 안상구와 재회하고, 콩밥 대신에 쌀밥을 먹으로 가자는 농담과,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하자는 명대사를 남긴다. 

 

이후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희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대중들은 시간이 지나면 항상 잊어버린다는 말을 남기고, 글은 왼손으로 쓰면 된다고 말하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