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 정보 결말 줄거리

제목 : 걸캅스

시간 : 107분

개봉 : 2019.05.09

감독 : 정다원

출연 :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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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걸캅스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2002년 마약사범 강상두가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형사 박미영이 나타난다. 부하들을 불러내서 미영을 처리하려 하지만 미영은 그들 모두를 때려잡고 상두에게 투항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상두는 도주하고 옥상에서 둘은 대치하게 된다. 미영은 도망가려는 상두에게 공포탄으로 겁을 준뒤에 검거하게 된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고시생 조지철과 그의 여동생 조지혜는 미영에게 반해서 지철은 그녀와 결혼하게 되고 지혜는 미영을 따라서 경찰이 된다. 

 

미영은 아들 찬웅을 낳은 뒤에 형사르 그만두고 민원봉사실 주무관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여느때처럼 출근한 미영은 남편에게 찬웅의 책을 사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봉사실에서 ㅈㄹㅁ은 주무관 채숙희를 만나게 되는데 숙희는 미영에게 다과가 떨어지니 준비하라는 잡일을 맡기고 옛날에 화려했던 미영은 자존심이 상하지만 알겠다고 대답한다. 한편, 신촌 시내에 강력형사 조지혜는 스튜어디스 다리에 잉크를 뿌리는 범죄자를 잡기위해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도시를 활보하고 잇었다. 그때 그 범죄자가 나타나고 지혜는 주위에 있던 남경들에게 무전을 하지만 그들은 딴짓을 하느라 무전을 듣지 못하고 만다. 그순간 범죄자와 복장이 같은 남자를 발견하고 덮지는데 그게 자신의 오빠 지철이었다. 

 

결국 모든 책임을 지혜에게 전가하게 되고 정직당한 지혜는 올케언니인 미영과 함께 일하게 된다. 툴툴대던 그때 민원인이 들어오게 되는데 지혜는 퉁명스럽게 대한다. 미영은 자신이 한수 보여주겠다며 마침 걸어오는 여대생 서진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대한다. 민원인은 신고할 것이 있다며 데스크에 휴대전화를 올리고 직후에 민원실로 들어온 남자들을 보더니 놀라면서 뛰어 나가버린다. 미영과 지혜는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 뒤를 쫓는데 민원이는 둘이 보는 앞에서 도로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 하게 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둘은 휴대폰의 잠금을 풀어서 메세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메세지에는 민원인의 성관계 영상이 떠돌고 있다는 내용 이었다. 셋은 놀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논의하게 되고 민원인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게 된 지혜는 그곳에서 혼수상태인 민원인과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지혜는 의심가는 사람이 없냐고 묻지만 모친은 자신의 딸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오열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의사가 병실에 들어오고 피해자의 혈액에서 마약 및 마취제 성분이 검출 되었다고 알려준다. 지혜가 고심하던 중 민원인의 친구가 나타나서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며 알려주게 된다.

 

지난주 홍대에 새로 생긴 클럽에 갔는데 그곳에서 향수를 판다는 남자랑 놀고 자신은 내려가서 춤추다가 다시 올라와보니 민원인이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내일 물어보니 민원인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미영과 지혜는 위장을 하고 타투샵에 손님인척 접근하다 들켜서 싸움이 벌어지고 미영은 외국인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민원인이 말했던 클럽에 지혜가 들어가서 그들의 행방을 찾게 된다. 그리고 용석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타투샵이 털렸다는 보고가 들어오게 된다. 지혜와 우준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용석의 팔의 문신을 보고 민원인이 말한 사람들임을 직감하게 된다.

 

결말

걸캅스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밖에서 기다리던 미영은 불량학생들을 제압하고 그들중 대장으로 보인 남학생이 데려온 건장한 남성까지 제압하게 된다. 한편 그사이 지혜는 4인방의 차에 타고 어디론가 가게 되고 미영은 이들을 쫓아가다 지철이 스쿠터를 타고 나타나서 함께 쫓아가게 된다. 지혜는 4인방의 아지트에서 정신이 혼미한채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우준은 지혜를 없애려고 하지만 용석이 웃으면서 말리게 된다. 하지만 우준은 용석에게 칼을 들이밀며 용석을 죽이려고 하지만 다시 믿어보겠다며 경고만 한다. 

 

미영과 지철이 들이닥쳐 싸움이 벌어지고 우준은 미영을 사정없이 때리다가 필립이 말리면서 빨리 피하자고 말한다. 4인방은 모든 파일들을 백업하고 빠져나가고 지철과 지혜 미영은 손발이 묶인 채 철제 다이에 결박되어 아지트는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다. 미영은 온힘을 다해 손을 풀고 가까스로 그들은 탈출하게 된다. 

 

다음날 미영의 자리에는 사직서가 놓여있었고 강력반으로 돌아온 지혜는 사건을 또다른 피해자가 자살했다는 뉴스에 분노하게 된다. 한편 민원실장은 미영을 불러 자신도 미영과 같은 여자형사기동대 출신임을 밝힌다. 그렇게 4인방의 체포작전이 시작되고 민원실과 연합하여 4인방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그 후 찬영의 자택에 들어와 컴퓨터를 부수고 용석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데 다리를 다쳐 검거된다. 새로운 계정으로 13시에 영상을 공개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우준과 필립을 쫓는다. 우준의 목걸이 타임 usb에 모든 영상들이 들어있는걸 알고 그들을 찾아간다. 그렇게 미영과 지혜는 그들을 만나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렇게 미영과 지혜는 그들을 제압하고 일당이 체포된 후 지혜와 미영은 표창창은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