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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공작 실화 정보 결말 줄거리 흑금성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20.

제목 : 공작

시간 : 137분

개봉 : 2018년 8월 8일

감독 : 윤종빈

출연 : 황정민 / 이성민 / 조진웅 / 주지훈

등급 : 12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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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공작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시간은 199년 3사 출신 정보사 공작단의 소령, 박석영은 안기부 해외 실장 최학성에게 블랙 공작원으로써 스카우트 된다. 그가 받은 첫 번째 임무는 군대를 제대하고 술,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며 전우들에게 사업 자금이라고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등 장교로서의 신분의 물을 확실히 빼버리는 신분 세탁을 시작한다.

 

이후 백한 핵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고 의심이 되는 조선족 핵물리학자 김장혁 교수를 한국에 입국시키라는 두 번째 임무를 받게되고 김교수의 제자 황병철에게 접근하여 그를 통해서 김교수 학술회를 핑계삼아 한국에 입국 시키는데 성공한다. 

 

최학성은 김교수에게 북한이 핵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정보와 어느정도 북한이 완성 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박석영에게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고위층에 접근하고 핵 개발 진척도를 알아오는 임무를 받게 된다.

 

박석영을 지칭하는 암호명 흑금성. 이를 아는 사람은 최학성, 안기부장, 코드원 뿐이다.

 

박석영은 베이징에서 위장 신분, 속물 가득한 대북사업가로 활동을시작하고 조총련계 재일교포 키요하라 하사시를 통해서 북한 고위층에 접근한다. 박석영과 최학성은 이제 임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때가 되었음을 알고 중국 농산물을 북한산으로 속여 밀수출하려다가 적발되게 하는 공작을 벌여 북한 측 무역회사 사장 장성훈을 공안에 체포되게 한다.

 

며칠후 박석영은 남한의 한 국회의원의 연예인과의 불륜 관계라는 기밀도 아닌것을 리명운가 정무택에게 건넨다. 장선훈을 풀려나게 할 금액 25만 달러에 공안들에게 기름칠하라며 1만 달러를 더 준다.

 

저녁에 박석영은 자신이 묵는 호텔 라운지의 레스토랑에서 리명운과 정무택, 대외 경제위 부장 김명수를 만난다. 리명우은 박석영에게 술은 건네며 받지 않으면 같이 사업할 의지가 없다 말한다. 

 

하지만 일에 지장이 생길까 박석영은 리명운에게 부친이 술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술은 입에 대지 않는다 거절한다. 정무택은 그 말을 듣고 술 한 잔에 가족사까지 파냐고 모욕하자 박석영은 그에게 욕을 퍼붓기 시작하고 정무택도 화가 나 박석영에게 총을 겨눈다.

 

리명운이 곧 중재를 나서고 박석영은 바람을 쐬겠다 말하며 화장실로가 변기칸에 미리 준비한 녹음기를 양말에 숨기고 롤렉스 시계가 담긴 선물을 들고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문앞에서 정무택과 요원들이 몸수색을 지한해려 하고, 선물 더미에서 롤렉스 시계가 떨어진다, 뒤에서 리명운과 김명수가 나타나 박성영의 성의에 감사함을 표하고 정무택을 쫓아내고 그를 신뢰하기 시작한다.

 

다음 단계는 북한 사업상의 이유로 직접 들어가며 핵에 대한 셍사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북한에서 광고를 찍는 게 꿈인 제일기획 출신 광고기획자 한창주와 우연히 만나는것 처럼 꾸며 그와 친분을 쌓고 동업 제의를 받고 회사까지 세우며 ㄴ마한 대기업 광고를 북한에서 찍어 이를 빌미로 하여 북한 곳곳을 답사해 핵 개발의 실살을 알아내는 작전이다.

 

박석영은 남한인으로 꿈도 못꾸는 평양에 출입을 하게 된다. 정무택의 안내를 받고 차에서 내려 김정일을 만나기 전에 전염병 검사까지 하며 피를 뽑는다, 하지만 곧 박석영을 정신을 잃게 된다. 정무택이 계획한 이 일은 박석영의 피를 뽑으며 마취제와 자백제를 몰래 투여하여 진짜 그의 속내를 알아내기 위해 함정을 파둔것.

 

우여곡절 끝에 박석영은 리명운을 만나 김정일은 만나게 되고, 만나기전 주의할점을 몇가지 경고하고 박석영은 김정일에게 남한의 광고를 북한에서 찍게 해준다면 김씨 일가에게도 엄청난 이익이 돌아갈 거라 설득한다. 이에 김정일은 승낙을 하지만 집안에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던 골동품, 유물들을 현금화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박석영은 설득 대상을 정무택으로 바꾸고 그에게 영변 근처에는 발군 안되어있는 고구려 능이 있는데 우리가 알아보고 지도자 동지에게 이를 알리고 설득에 성공한다.

 

박석영은 리명운, 김명수와 함께 영변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리명운에게 초상휘장을 받고 그가 자신을 신뢰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리명운은 차에 남고 박석영과 김명수 둘이 들어가 능을 찾는 척하기 시작하고, 그곳엔 핵시설이 아닌 거지들이 가득하고,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다. 김명수는 마음이 약해져 북한 체제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말하게 된다.

 

박석영은 얼른 다른이야기로 말을 돌리기 시작하고, 김명수에게 손짓으로 휘장에 도청장치가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는 사인을 준다, 리명운은 차에서 그들의 말을 도청하고 있다.

 

영변 답사를 마치고, 박석영은 리명운과 간부들 파티에 참석하지만 좀전까지 있던 김명수느 보이지 않는다, 그의 행방을 묻자 당신이 사업가인 건 아직 믿고 있지만 어떤 공작을 벌이고 잇으니 행동을 조심하지 않으면 모두 죽을 수 있다 경고한다. 

 

결말

공작 고화질

다시보기 ▶︎ [1080p HD]

1997년 대선이 가까워 오고, 박석영에게 대북사업가라는 이미지를 깨버릴수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하라는 지시가 내려온다. 안기부에서 김대중이 당선이 되면 안기부 라인은 전부다 쓸려버릴 것이니 국가정보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편되 힘을 잃을거라 한다.

 

심지어 베이징에 여당 의원들과 자신의 상관 최학성까지 도착한 상황의 진의를 알기 위해서 박석영은 리명은의 호텔에 서류를 준다는 핑계로 잠입하여 도청기를 설치한다.

 

박성영은 도청으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안기부와 신한국당, 북한 내 주전파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는 걸 원하지 않으니 400만 달러 받는 조건으로 국지도발을 해주겠다는 내용과, 대상은 서해 5도로 하겠다는 말이다. 계획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자신의 공작관인 최학성이다. 리명운은 이 작전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김정일이 하겠다 말해 어쩔 수 없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에 휩싸인 박석영, 리운명을 만나 비즈니스의 뜻은 첫 번째로 사업이라느 말도 있지만 둘째론 모험이라는 말도 잇는데 자기와 마지막 모험을 해보지 않겠냐 제안한다.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직접 대면하여 남한 여당 측의 대남도발 주문은 김정일에겐 이득이 하나도 없으며, 오로지 남측 기득권과 북측 강경파만 좋은 일 해주는거라 직접 설득을 하겠다 한다.

 

대선일이 되어고 대남도발은 일어나지 않고 김대중이 당선이 되었다. 리명운은 박석영을 자기 집에 초대하여 술자리를 가진다, 서로 진심인것을 알아 같이 술도 마시고 리명운이 넥타이핀을 선물하는데 호연지기라 쓰여있는걸 보니 박석영을 인정한듯 하다.

 

한편 안기부에서는 계획을 덮어야 하기에 흑금서의 정체를 폭로하고 모든 꼬리르 자르려 한다, 정보는 리명운에게 들어가 박석영에게 암호명 흑금성이라 부르며 총을 겨누고, 정체와 진심을 추궁하지만 죽음 앞에서도 다당한 그를 보고 리명운은 그를 살려준다.

 

정보가 1시간 후에 드러날 테니 1시간 안에 평양을 떠난다면 살수 있다고 한다, 돈과 짐, 권총, 김정일 친필 서명이 들어간 여행증을 건네고 떠난다.

 

박석영은 겨우 살아남는데 성공하고 안기부는 국가정보원이라느 이름으로 새롭게 조직된다. 북풍사건 책임자들은 검찰에 구속이 되었지만 자신이 무얼 위해 공작을 했는지 회의감을 느낀다.

 

2005 북한과 애니콜 광고를 찍는 성고한 한창주와 박석영은 여기까지 오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음을 회상한다. 박석영은 북측 인사들 사이에서 리명운을 보고 그도 박석영을 본다. 서로 말은 하지 못하고 리명운은 박석영이 선물한 시계를 박석영은 리명운이 선물해준 넥타이핀을 하고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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