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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해바라기 정보 결말 줄거리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8. 19.

제목 : 해바라기 

시간 : 116분

개봉 : 2006년 11월 23일

감독 : 강석범

출연 : 김래원 / 김혜숙 / 허이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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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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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소도시의 미친 개로 이름을 날렸던 오태식은, 지역 조폭들도 못건드리는 막강함과 똘끼로 충만한 건달이다. 그러던 중 조폭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게 되고, 우발적으로 한명을 칼로 죽이게 된다. 이 사건으로 오태식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런 그에게 면회를 온 건 다름 아닌 태식이 죽인 남자의 어머니 양덕자. 어머니에 감화된 태식은 교도소에서 개과천선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소소한 목표들을 수첩에 적으며, 출소 후에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태식은 출소하여 마을에 다시 돌아온다. 전술한 어머니가 마을에서 운영하는 밥집이 해바라기라는 상호의 가게이다. 태식이 수감되어 부재중인 틈을 타서 마을을 차지하려던 병신은 사창가 포주였던 조판수와 함께 마을을 장악하게 된다. 태식을 따르던 양기와 창무는 태식이 수감되기 전가지 같이 어울리던 동네 양아치들이었는데, 조판수 밑으로 들어가 나름 평화를 즐기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태식의 출소 후에 마을은 다시 긴장감에 휩싸이게 된다. 지역 건달들의 보스 격인 시의원 조판수가 일대를 재개발하려고 하는데, 양덕자와 딸 최희주가 해바라기 식당을 하고 있었고, 이들의 집에 태식이 들어가자 마음을 잡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태식의 생각과 달리 태식의 주변은 그의 힘을 두려워하여 그를 제거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그중 병진만이 태식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태식에게 조판수를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병진은 조판수를 끌어들여 마을을 접수했지만 막상 그러고 나니 조판수가 실세가 되었고, 자신은 뒤로 밀려나는 신세가 된다. 그 후에 조판수에 대한 병진은 섭섭함과 앙심이 더해지게 된다. 급기야 조판수는 해바라기 식당을 부수면서 태식이 돌보던 모녀에게까지 위협을 가하고 태식이 일하는 카센터를 급습해 집단폭행을 가하고 사장의 팔까지 부러뜨린다. 이렇게 태식의 주위를 괴롭히며 태식에게 경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희주를 벽돌로 때려 큰 상처를 입게 한 것을 보고 태식은 폭발하게 된다. 식당을 포기하고 자기 한쪽 팔힘줄까지 끊어가며 의지를 보여주었지만 양덕자가 교살당하면서 그동안의 다짐을 개고 조판수의 소굴로 곧장 쳐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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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 고화질

다시보기 [1080p HD]

태식은 울분을 토하며 그들에게 따지게 된다. 이때 영화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등장한다. 태식은 병진에게 죽기싫으면 나가라고 하고 병진은 고맙다고 말한 다리를 절뚝거리며 나간다. 그리고 태식은 본격적으로 일당을 향해 걸어나가고 태식은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담배를 모금 피우고 집어던지는데 알고 보니 오라클 안엔 태식이 휘발유를 가득 뿌린 것이었다. 곧바로 불이 붙어 모두 속에 갇히게 되고 상태에서 태식은 한놈도 남기지 않고 전부 철저히 때려 죽이는 무자비한 응징을 가한다. 여기서 태식의 친구였던 창무와 양기도 죽게 된다. 태식의 힘줄이 끊어져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고 태식에게 욕설을 하고 태식에게 호기롭게 덤볐지만 결국 태식에게 목이 졸려 죽는다. 부하들이 죽고 도망간 조판수는 겁에 질려 도망치려고 하나 막다른 길에 몰려 체념하고 태식을 사전에 처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결국 태식에게 맞아 죽는다. 이후 태식은 불타는 곳에 우두커니 주저앉아 남는다. 미공개 엔딩이 하나 있는데 앉아있던 태식은 조판수 시체를 끌며 밖으로 나오는데 밖에는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태식은 경찰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장면이 바뀌어 희주가 얼굴에 흉터를 입은 모습으로 강의 중인 강의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은 희주는 메모장을 펼치고 거기에는 희주와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 있었다. 희주는 태식과 친구이자 수학 선생님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고 석양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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