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 정보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제목 : 남산의 부장들

시간 : 114분

개봉 : 2020년 1월 22일

감독 : 우민호

출연 : 이병헌 / 이성민 / 곽도원 / 이희준 / 김소진

등급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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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길 교수 대한민국 의문사 1호

 

줄거리

영화 남산의 부장들 ▶︎ [1080p HD]

10.26 사건이 일어나기 전 40일, 박대통령에게 버림을 받은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은 미국 청문회 길에 나선다. 박용각은 박대통령 비리와 비밀 자금의 정보 까지 모두 알고 있는 그야 말로 박대통령의 최측근 이었다. 그러므로 박대통령이 굉장히 그를 언짢아하고.

 

박용각이 회고록까지 내려고 하자 지금 중앙정보부장을 맡고 있는 김규평이 다소 난처해하고 있다. 박태통령으로 크게 한소리를 듣고 경호실장 곽상천이 김규평의 자존심 까지 긁어내린다.

 

김규평은 박용각에게 회고록을 직접 받아오겠따 생각하고 데보라심을 포섭하여 박용각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김규평은 대통령에게 어떻게 버림받았는지 이야기를 전하는 박용각과의 대화 이후 갈등을 겪는다. 하지만 결국 회고록을 회수해 한국으로 귀국한다.

 

그렇게 일이 끝난줄 알았지만 일본에서 회고록이 출판이 되고 대통령은 분이 터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용각은 어떻게 그게 출판이 되었는지 알길이 없다. 일이 터지고 김규평 역시 엄청나게 깨진다. 더불어 대통령 집무실에 도청사건 까지 터지면서 곽상천이 박용각을 암살하려 하는 일도 알게된다.

 

박용각은 대통령을 대신해서 온각 나쁜짓을 도맡아서 했지만 매몰차게 쫓겨나고 지금 대통령에게 잘보이려 노력하는 곽상천은 박용각을 줄이려 하는것.

 

김규평은 계속해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대통령과 술자리를 가지고 대통령이 자신의 자리를 은근 김규평에게 물려줄듯한 말을 흘려보내고 김규평은 대통령에게 충성을 보일 마음으로 마음을 굳힌다.

 

곽상천이 박용각을 암살하려고 하니 그보다 더 빨리 박용각을 암살하려 하고 데보라심 까지 이용해 박용각을 사살하려 한다. 그의 시신은 갈아서 닭모이로 준다. 김규평과 박용간은 당시 절친한 사이였지만 대통령에게 잘보이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다.

 

김규평은 박용각을 처리했다는 말을 대통령에게 전하고 계엄령을 해제하자 제안한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깟일로 생색내냐 김규평을 나무라고, 자신의 친구까지 제거한 그는 이런 말을 듣고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다.

 

이후 지금까지 자신을 도청하고 있던게 대통령이라는걸 알게된다. 부마항쟁 대책을 논의하다 김규평은 무력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자 하고, 곽상천은 캄보디아에서 국민 300만명을 죽였으니 문제 없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며 대통령도 그말에 동의하고 김규평은 점점 대통령과 멀어진다.

 

결말

영화 남산의 부장들 ▶︎ [720p HD] 

10월 26일, 사건이 벌어지던 날 궁정도 안가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이 열리고, 대통령과 함께 여러 인사들이 있는 곳에 여대생 가수가 초대가 되어 노래를 하고 있다. 

 

술자리에 들어온 김규펑은 군사 반란을 함께 하던 때의 군시절 이야기을 대통령과 한다. 다소 격양된 모습의 김규평. 그는 이내 총을 꺼내들고 태동령을 겨눈다. 옆에서 곽상천은 끝까지 그를 도발하고, 이내 방아쇠는 당겨진다. 놀란 곽상천은 도망가지만 이내 그를 쫓아가 곽상천도 제거한다.

 

김규평은 이후 육군참모총장을 차에 태운 이후 육군 본부로 이동하고 한다. 육군 본부에서 김규평은 체포가 되었고 법정에서 교수형을 받는다. 이후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전두혁이 나타나 청와대로 들어오고 당시 태통령의 비자금을 챙겨서 나가는 모습이 나오고. 전두혁은 전두환을 모티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