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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스티지 결말 해석 스포 영화 리뷰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7. 18.

크리스토퍼 놀란, 프레스티지 

제목

프레스티지

장르

스릴러, SF

국가

영국, 미국

상영시간

130분

상영등급

15세

개봉일

2006년 11월 2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여배우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스칼렛 요한슨

영화 프레스티지 결말 해석 스포주의

앤지어에게 모든것을 사실대로 말하게 되는 보든, 그는 사실 일란성 쌍둥이였고, 그 역시 대역을 사용했던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자를수 밖에 없었던것. 보든의 대역은 그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마술 조수 팔론. 그들은 평소에도 각자의 인생을 바꿔 살면서 서로의 아내는 물론 좋아하는 여자도 속인것이다. 그가 언급하던 희생은 쌍둥이 두 명 모두 자신의 인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보든의 아내 사라는 보든에게 사랑하냐 묻고 그의 눈빛을 통해 마음을 확인한다.

“오늘은 마술을 더 사랑한다” 라고 말하던 대사는 진짜 사라의 남편 보든이 아닌 자신의 형제가 남편 역할을 연기하고 있을때임을 뜻한다.

사라가 보든을 보고 위화감을 느끼거나 손가락이 잘려 치료를 한 이후에도 피가 계속 났던 이유도 똑같이 손가락을 자른 쌍둥이였기 떄문이다. 이후 사라가 보든의 모든 비밀을 알아차리고 말다툼이 이어지고 자신을 사랑하냐는 질문에 보든은 오늘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라는 자신이 낳은 딸조자 보든과 함께 낳은 딸이 맞는지도 구분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괴로워하며 지금까지 누구를 사랑해온것인지도 힘들어하며 결국 그녀는 자살을 선택한다. 이후 보든을 찾아온 올리비아는 그에게 위로를 건네지만 보든은 사라를 아주 사랑하지는 않았다 말한다.

그리고 앤지어가 보든의 조수를 납치했을때 당황하던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그 부분도 그들이 일란성 쌍둥이라는 복선이 된다. 

알프레드는 그의 쌍둥이 조수 팔론을 이용해 순간 이동 마술을 했던 것이고, 루퍼트가 사망하고 혼자 남은 쌍둥이 알프레드는 루퍼트의 마술의 진실을 알게되고 테슬라의 기계에 의해서 복제된 많은 루퍼트의 시체들.

테슬라의 기계를 이용하여 순간 이동을 할때마다 복제되고 하나는 무대 아래의 수조에 빠져 죽고 다른 하나는 마술을 성공한듯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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