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프로젝트 결말 해석 영화 리뷰

프록시마 프로젝트 영화 결말 해석 

제목

프록시마 프로젝트

장르

액션, 드라마

국가

프랑스, 독일

개봉일

2020년 10월 15일

상영시간

107분

상영등급

12세

감독

앨리스 위노코

출연배우

에바그린, 젤리불랑, 맷 딜런

 

영화 결말 해석 

영화는 그야말로 굵직한 SF 장르로 모험을 배경으로한 잔잔한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 페미니즘 영화로 극찬을 받기도 한 영화는, 굳이 그쪽으로 몰아서 볼 이유는 없을것 같기도하다. 편하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에 영화를 보기전부터 어떠한 개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을듯하다.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것도 어떠한 편견을 깨기 위함이있다.

프록시마의 뜻은 태양 이외의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을 의미한다, 또한 가장 가까운 이라는 의미도 있다

화성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행성이자, 영화에서는 가족도 우리에게서 가장 가까운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주인공은 꿈과 엄마라는 책임감 사이에서 어느것 하나 포기할수 없는 감정을 상세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륙은 어려운 게 아니다, 돌아올 때가 힘든것” 이라는 대사처럼 인생이 그러하다. 영화의 엔딩에서는 여자 우주비행사들이 모습이 나오며 그토록 깨고자 했던 현실을 깨부순듯하다. 여자든 남자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