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파수꾼 정보 결말 스포 영화 리뷰 줄거리 내용 평점

by 1분만에알려드림 2021. 7. 17.

2011년 가장 빛나는 데뷔작 영화 <파수꾼>

제목: 파수꾼

감독: 윤성현

장르: 드라마

출연배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개봉일: 2011년 3월 3일

상영시간: 117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는 2011년 3월3일에 개봉한 한국의 독립영화입니다. 남고를 나왔다면 공감할 법한 친구들 사이의 암묵적 권력관계와 소통의 부재, 그로 인한 비극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다룬 영화 입니다.

유명 배우가 된 이제훈과 박정민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파수꾼 결말 공개 '스포주의'

기태는 무심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재에 대해 열등감과 관심받고싶은 욕망으로 일진이 되고 싶어햇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 희준에게 손을 대게 됩니다.

친구에게서 맞은 희준은 더이상 기태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전학을 가게 됩니다. 동윤은 둘 사이를 다시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엇나가게 되고 기태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됩니다.

동윤은 기태에게 정신차리라며 충고하지만 기대는 동윤의 여자친구인 세정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있다며 세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에 동윤은 표정을 숨기고 알고 있는 일이라고 하지만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정이 자살 시도를 하게 되고 기태가 세정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윤은 기태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싸우게 됩니다.

그날 이후 기태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윤을 찾아가지만 동윤은 더이상 친구가 아니라는 말과 너만 없어지면 된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기태는 자살을 하고 맙니다. 영화의 제목 파수꾼은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따온 제목으로 서로간에 파수꾼이 되어 주지 못한 미숙했던 소년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