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사생팬 법적대응 선처없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지난 16일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행휘 중단 요청 및 이에 대한 법적 조치의 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SM은 현재 팬들의 협조 및 내무 모니터링을 통해서 포털사이트, SNS, 커뮤니티 같은 온라인상 아티스트에 관한 악의적 비방과 악성 루머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들을 찾아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택시를 이용한 사생팬들의 집착

SM측에서는 택시를 이용해서 장기간 동안 아티스트를 쫓아다니며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의 출퇴근을 따라다니는 그야말로 사생팬의 집착적인 행동.

거주지를 알아내서 주차장에 몰래 침입하거나 발신인을 추적할 수 없도록 택배를 보내는 행위 등을 모두 포함하여 비정상적인 스토킹 행위가 있다고 밝혔다.

 

사생팬 형사처벌 징역형 가능

이러한 행동들은 팬심이 아닌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명백한 스토킹 행위임을 확실하게 전달하였으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정역형 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실제 SM 소속 찬열 피해사례

2019년 실제로 엑소의 멤버 찬열이 사생팬으로 부터 지속적인 찬열의 작업실에 침입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여 방송을 통해 보도돼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한 NCT드림 제노가 라이브 방송중 사생팬의 집요한 전화를 받아 피해를 받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