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과거 빚쟁이 한테 쫓기다 김원희에게 도움 받았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 박원숙님이 최근 빚쟁이에게 쫓기는 끔찍한 기억을 떠올렸다.
김원희는 예전에 선생님하고 같이 했던 드라마가 ‘이 여자가 사는 법’ 이라고 박원숙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원숙은 과거 빚쟁이들에게 쫓길 대 김원희가 큰 도움을 줬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
박원숙 빚쟁이 사건
그녀는 드라마 촬영 도중 일산 스튜디오에 자신도 모르는 깍두기 머리를 한 아저씨들이 찾아와 공포에 떨었다고 말하며 그들은 방속국 바깥을 지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어렸던 김원희는 두려움에 떨던 박원숙에게 선생님 다들 이런저런 사연이 있더라며 위로를 건냈던 이야기를 꺼내자 김원희는 자기가 그런말 할 주제가 아니였을텐데 라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김원희가 신인시절에 정말 많이 챙겨주었던 선배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특히나 언제나 자신을 챙기고 따스하게 대해주었던 박원숙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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