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굴
시간 : 114분
개봉 : 2020년 11월 4일
감독 : 박정배
출연 :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평점 : ★★★☆☆
부자가 유물을 꺼내려고 한다. 그런데 통로는 어린아이가 들어갈 만한 크기 었고, 아빠는 아들에게 혼자 들어가서 나올수 있냐고 묻는다. 결국 어린아들이 좁은 구멍으로 들어가게 된다.
탈모가발 전문점
그리고는 유물을 가지고 나오는데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아빠가 어딨냐 묻자 남자는 아빠는 위에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도자기를 넘기라고 말하고 도자기를 주가 죽은 아빠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땅을 묻어버리게 된다.
만기는 소변이 마려워 소변을 보려던 중에 땅속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땅을 파서 아이를 꺼내주게 된다. 이아이가 바로 동구 이다. 동구는 절에 있는 석탑 앞에 도굴 사기꾼으로부터 금동불상을 보호해야한다며 속이고 불상을 훔처 달아난다. 깡패 광철을 만나 뺏길뻔 하지만 가짜와 바꿔치기 해서 도망을 간다.
거래를 하기 위해 윤세희와 상길을 만나게 된다. 금동불상을 판 후에 이익을 반으로 나누려고 하지만 세희가 불상이 가짜라고 하며 중국에 넘기지 않는다. 세희는 자신에게 팔기를 원한다.
세희는 동구를 데리고 거래를 하기 위해 호텔로 가고 2억의 카지노 칩을 건넨다. 하지만 동구는 그 칩을 한방에 날리게 된다. 세희는 그런 동구를 보고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고구려 벽화를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탈모가발 전문점
동구는 존스 박사를 섭외한다. 그리고 광철의 부하 한명과 중국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고구려 벽화를 다 파내었을때 광철의 부하가 총을 들고 모두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존스 박사가 그를 처리하고 벽화를 가지고 한국으로 넘어올수 있게 된다. 한국으로 온 동구는 회장을 직접 만나서 벽화를 넘겨주고 진 회장의 눈에 들게 된다. 동구는 이성계의 칼을 도굴 하겠다고 말한다. 그 후 진회장은 동구를 데리고 유물이 있는 자신의 지하실을 보여준다.
동구가 지하실을 구경하던 중에 그 중에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발굴한 도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 남자가 바로 진회장이었던 것이었다. 구경하던 동구에게 진회장은 갑자기 총을 겨누게 된다. 하지만 동구의 잔꾀로 상황을 넘어가게 되고 진회장은 동구에게 넘어가 지원을 다 해줄테니 칼을 가지고 오라고 말한다.
탈모가발 전문점
동구는 칼을 찾기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땅을 다파고 이제 이성계의 칼만 가지고 나오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광철이 진회장을 배신하고 모두를 죽이려고 한다.
이를 본 진회장은 화를내고 그사이 윤세희가 진회장의 핸드폰을 자신의 것과 바꿔치기 한다. 사실 칼은 강남 한복판 선릉에 있지 않았고 모두 동구가 꾸민 이야기었다. 전어도를 가져 나오기 위해 땅을 판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을 진회장의 지하의 유물을 빼기 위해 땅을 판 것이었다.
민기와 혜리 부녀가 땅을 파서 문화재를 모두 빼온 뒤 문화 재청에 돌려주게 된다. 여기에 경찰들도 공조를 했던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윤세희는 진 회장의 유물을 훔치려고 열쇠를 복사하고 휴대폰을 바꿔치기 했지만 텅빈 지하실을 보고는 분노하게 된다.
동구는 문화재를 돌려주면서 윤세희가 이를 발견한 거라고 말하게 된다. 이후 윤세희와 동구는 재회한 뒤 함꼐 일본으로 가자고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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