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디 경기방식 이장군 선수
카바디 역사 들여다보기 [열기]
카바디는 힌디어로 ‘숨을 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숨을 멈추고 공격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공격 중인 선수는 계쏙 카바디, 카바디 라고 외친다고 합니다. 인도의 고대 서사시에 등장하는 왕자가 적진에서 7명의 적에게 포위되어 전사된 것에서 따온 스포츠라고 합니다.
카바디? = 피구 + 술래잡기 + 격투기 [경기보기]
카바디에서 기본적으로 공격수<레이더>가 수비수<디펜더> 몇 명을 태그 했는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피구에서 공으로 상대를 맞히면 점수를 얻는것과 비슷합니다. 피구는 공을 맞으면 밖으로 나가야 하지만 카바디는 그와 다르게 경기장 바깥으로 나가는게 아니고 레이더가 중앙선을 넘어 안전하게 자기 진영으로 돌아갈 때만 아웃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수비진은 태그에 성공한 공격수가 자기 진영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카바디 경기 수비팀 득점방법
카바디 경기중 레이더는 중앙선은 넘어선 순간부터 계속해서 카바디를 외쳐야 합니다.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하는데 이를 칸트라고 부르며 이를 실패할 경우 칸트 아웃이라는 반칙을 저지르는 것이며 이때 수비팀은 공격권을 가져오고 1점을 얻습니다. 점수를 따게되면 아웃당한 선수를 살려낼수 있고 모든 선수가 아웃당하면 경기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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